◐ 11 시 45 분 본가출발.
◐ 12 시20 분 선구마을 주차장.
☞올때(18.7km-30분 소요):
선구마을-골프장-서상-본가 도착.
◐ 19 시10 분 선구마을 출발.
◐ 19 시 40 분 본가 도착.
◈구간대별 소요시간◈
◐ 12시 35 분 선구마을 산행 시작.
◐ 14시 40 분 응봉산 도착.
◐ 15 시 10 분 응봉산 출발.
◐ 15시 25 분 헬기장.
◐ 15 시 40 분 홍현2리-가천마을 가림길.
◐ 15 시 50 분 홍현-설흘산 안부 갈림길.
◐ 15 시 55분 설흘산 도착.
◐ 16 시 40분 설흘산 출발.
◐ 17 시 20 분 가천마을 도착.
◐ 19 시 00 분 가천에서 도보로 선구마을 주차장 도착.
구름한점없는 쪽빛하늘...그리고 바람한점 없는 쪽빛 남해바다...
감회가 새롭다....어제 망운산 산행에 이어 설흘산 산행에 나섰다...
육지의 산행에서 맛볼수 없는 싱싱한 맛이다....
진한 자연의 파노라마를 짧은 문장력으로 어떻게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응봉산(해발472m)과 설흘산(해발(481m)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산이다..
◈설흘산에서 바라본 앵강만◈
산 행 추 억...
▲01. 선구마을 등로 시작점
▲02.따뜻한 날씨와 구름한점없는 하늘은 기분좋은 산행을 예고한다.
▲03. 아침에 조상님의 산소에 세배를 하고
일가친척에게 세배를 하고 슬그머니 산으로 향했다..
▲04. 바다가 손에 잡힌다..
사촌마을과 사촌 해수욕장
▲05.황토 토질과 일조량이 많은 밭
▲06.사촌마을 .
평화롭다는 표현을 해야 할까? 아름답다는 표현을 해야 할까?
▲07.잠시후 용도를 알수 없는 굴이 나타난다.
▲08.해발50m정도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벌써부터 더위를 느낀다..
▲09. 해발145m 높이의 시리봉이 예사롭지 않았다.
▲10. 인공으로 만들어진듯한 제단 한켠에는
한자를 해독 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비석이 있다.
▲11.마을과 마늘밭이 싱그럽다.
▲12. 돌담장의 용도는?
▲13.
▲14.올라서기가 까다로운 암릉
▲15. 항촌 마을
▲16. 운암마을
▲17.항촌마을
항촌마을이 들어선 자리는 사람살기에 알맞은 평지를 이루고 있다고 해서
[버든]이라 불러오다 조선시대말 행정구역 개편시
목섬의 목(項)과 마을(村)을 합하여 항촌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8.운암마을 뒷편의 암봉
▲19.
▲20.전망이 좋은 바위가 나타났다.
달궈진 열기를 식히는데 안성맞춤이었다.
▲21.진행해야할 암봉이다.
▲22.
▲23.
▲24. 항촌마을의 포구
▲25.
▲26.
▲27. 겨우 해발 225m인데 힘이 부친다.
▲28.고도를 올릴 수록 달라지는 풍광들
▲29.
▲30.맜있는 산행은 계속된다.
▲31.
▲32.진달래 눈
▲33. 생강나무의 눈
▲34.재미도 없는 낙동정맥과 너무나 대조적이다.
▲ 35. 저~~짝에서 찍어보고,이~~~~짝에서 찍어보고..
▲ 36.넓게 담아보고..
▲37.
▲38.
▲39.
▲40.
▲41.
▲ 42.
▲43.
▲44.
▲45.
▲46. 항촌마을은 점점 멀어져간다..
▲47.금산
▲48.
▲49.
▲50. 산너머로 앵강만이 삐쭉 고개를 내민다.
▲ 51.
▲52. 태평양
▲ 53.편안한 우회로가 있었지만 암릉을 택했다.
▲54.
▲55. 귀를 기울려라!! 파도소리 들릴것이다..
▲ 56.
▲ 57. .
▲58.
▲59.
▲60.
▲61.
▲ 62.
▲63. 홀로 있는다는건 결코 외로움이 아니다..
아무나 벗이 될수 있고!!
▲ 64.
▲65.
▲66.
▲67. 응봉산에 올랐다..
▲68. 응봉산 전경
▲69.무인 막걸리 판매
너구리가 아이스 박스를 핥켜 놓았다..
▲ 70. 너구리의 막걸리 절도미수?
산정에 막걸리를 전시해놓은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안전 산행 을 위협하는 막걸리 상자를 보니 마음이 씁쓸하다....
▲71. 사람들아? 제발 이러지말자!!!
막걸리 박스를 제발 철수 해다오!!!
▲ 72.응봉산 산정이다..
돌탑과 파라솔 막걸리 상자....그리고 낯설은 여인네 1명이 있었다..
▲ 73.그 여인네는 어디서 올라왔는지 내가 도착하자마자 따라왔다..
▲74. 앵강만
고요한 앵강바다는 호수라고 불리는게 어울리겠다..
앵강바다는 쪽빛을 연신 토해내고 있었다..
▲75.
▲76. 설흘산과봉수대
▲77.
▲78.응봉산에서 C~~~~Q~
▲79. 설흘산 중턱으로 연결된도로
▲ 80. 응봉산에서 남해바다로 내달리는 능선
▲ 81. 뻘쭘하여 아무말도 하지않고 나는 응봉산 산정을
혼자온 여인네게 물려주고 설흘산으로 향했다..
▲ 82. 쪽빛 하늘은 호수가 되었다..
▲83.등산로 정비가 잘되어서 편안하게 걷는다.
▲84.
▲ 85. 산행내내 처음만나는 헬기장.
▲86.
▲ 87. 송등산과 우측의 호구산이 나를 주시한다..
▲88.
▲89. 설흘산에는 대빵큰 어금니가 하나 솟아있다..
치과에 데불고 가볼까?
▲90.
▲91.
▲92.
▲93.
▲94. 복잡하게 잔머리 굴리기 보다는
단순하고 명료한 대상이 되었으면 한다..
▲ 95..잡목지대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하다.
▲96.
▲97.
▲98..
▲99. 설흘산 봉수대..
▲100.
▲101.
▲102.설흘산 정상부에서 ~~담아보는 풍경이다..
▲103.
▲104.봉수대 안에서 하늘엿보기..
▲105. 다랭이마을
▲106. 봉수대 안에서 하늘엿보기
▲107.
▲108. 설흘산 정상석 엿보기
▲109. 가천마을과 다랭이논 엿보기
▲ 110. 서포 김난중의 유배지 [노도] 엿보기
노도는 고딩때 동창인 정 용원의 고향이다...글마는 지금어디에 있을까?
▲111.드디어 만경창파에 무인도인 "소치도"가 나타났다..
▲112. 앵강만 한가운데의 돌섬.
▲113. 이성계가 도를 닦고 왕이 되었다는 금산..
▲114.정면 산자락 마을이 이모네 동네다..
▲ 115. 싸이판에서 보는 바다색하고 똑 같다...
▲116. 하늘호수..
▲117. 바다호수.
▲118.
▲119. 응봉산은 설악의 공룡능선 미니어쳐..
▲120.쪽빛 앵강바다와 금산.
▲121.
▲12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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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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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130.
▲131.
▲132.
▲ 133. 설흘산 하산길은 엄청나게 가파른 내리막길
▲134.말없이 같이한 그림자.
▲135.
▲136.
▲137.이것이 다랭이논이다..
▲138."삿갓배미"를 아는가?
▲139. 옛날에는
남해섬에서 제일 오지중에 오지~~
▲140.
▲141.
▲ 142.
▲ 143.가천마을의 암수바위.
▲ 144.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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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148.
▲ 149.
▲150.
▲151.
▲152.
▲153.
▲154. 이곳 저곳 산행을 하다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55. 사람들은 나보고 팔자 좋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한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을 해보았다..
▲156. 그들은 게으르고, 겁많고,요령 많이 피우는 부류 들이었다..
▲157. 여행을 통해서 많은 공부를 한다는 사실은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158.그렇다고 내가 잘났다고 말하지 않는다.....
▲ 159. 한때는 오지중의 오지였던 마을들이 문명의 발달로 많이 알려져 있다.
▲160.다시 돌아온 선구마을
가천마을에서 선구마을까지 걸어왔다..
해질녘의 바닷바람은 시원 섭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