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다닌지 만 4년이 넘어 섰다..
물론 회사에는 개인사정으로 그만둘거라고 얘기하고
부장님과 얘기했는데..내가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까
고민한것보다 그냥 간단하게 얘기가 끝났다
이제 윗분들에게 불려가서 얘기를 또 들어야 겠지만..
그냥 기분이 좀 그렇네...
한순간에 손에서 다 낳아버려야하는게..좀...
표현하기 어려운..복잡미묘한 감정들...
아 그런날들의 연속이 될것같네...
그냥...좀 ....그런날...
어제 내가 좋아하는 초록매실과 2%로 부족한 맘을 채웠더니..
오늘 좀 어지럽다...
첫댓글 4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떠나는 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감바리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