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bu garcia Diplomat Spinning Combo. $ 99.99
8'6" IM7, 12# rating, 6 ball baring reel.
어설픈 콤보가 아니라 제법 좋은 품질의 연어 전용 스피닝 콤보입니다. 핑크나 코호용으론 가장 경제적인 선택일 것입니다.
10파운드 또는 12파운드 라인 포함 가격입니다.
2. Trophy XL TG290C Spinning Rod $ 89.99
제가 남들 1.5배 캐스팅이 되는 이유는 실력 때문이 아니라, 이 낚시대와 남들보다 작게 쓰는 낚시줄 때문입니다. 방장님/삼룡대장님 같은 내노라하는 꾼들에게 애용받고 있습니다.
3. Protac Canadian spoons $ 2.49
캐스팅하기 좋게 묵직한 편이면서도 물에 가라앉는 속도는 느린편이라 천천히 리트리브 하기에 좋습니다. 오늘 두시간 새에 10여번 입질을 받았습니다.
4. DNE siwash openeye Hooks $ 2.99
바늘끝이 안쪽으로 휘어지게 설계된 바늘인지라 다른 바늘보다 고기가 털고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비싼 루어를 사더라도 바늘은 반드시 이놈으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3번(Protac Canadian spoons) 8개를 구입하시면 4번(DNE siwash openeye Hooks) 한 쌈지(8개입)를 무료로 끼워드립니다.
첫댓글 바늘.. 디자인도 좋고.. 흠 잡을 곳이 없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하고는 있지만.. "취성"이 너무 강합니다.. 열처리 공정에 조금 문제가 있었는 지.. 힘을 조금 세게 가하면, 맥없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산 것만 그런 건 지.. 바늘 귀를 오므릴 때..맥없이 분질러 지더이다..한봉지에서 두개가.. 그렇다면 제법 불량율이... 이번 롯드만 그런것도 같고.. ^^
그 바늘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거죠. 가마카츠 바늘쓰다가 바늘이 뻗은 기억은 누구나 한번 있을텐데요. 오픈아이를 누를땐 단숨에 콱 찝지말고 각을 바꿔서 두번 정도로 나눠서 찝는게 좋습니다. 저도 첨엔 몇번 부러뜨렸는데 지금은 부러뜨리질 않죠. 라이타로 아이쪽만 살짝 달궜다 식혀쓰는 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