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과나무 [Chaenomeles sinensis]

[신대영]

모과 (Chaendmeles)

꽃  말 ： 평범
원산지 ： 중국

모과나무 (식물)  [Chaenomeles sinensis]

 

관련태그

명자나무, 식물, 쌍떡잎식물, 식물일반

관련백과

• 모과나무
  브리태니커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중국 원산으로 키가 10m까지 자란다. 수피(樹皮)는 밋밋하고 적갈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수피가 떨어져 나간 곳은 초록빛이 도는 갈색으로 얼룩진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뾰족하게 생긴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5월에 1송이씩 핀다. 열매인 모과는 9월에 노랗게 익는데 둥그런 공 또는 길쭉한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8~15㎝ 정도로 단단하다. 모과를 바구니에 담아 방이나 차 안 등의 실내에 놓아두면 은은한 향기가 배어나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기도 한다. 모과는 술을 빚기도 하며 특히 기침의 약제로 유용하다.

얼룩진 나무껍질이 보기 좋아 흔히 분재(盆栽)도 하는데 물이 많은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뎌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심고 있지만, 이보다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모과를 얻기 위해 널리 심는다. 모과와 비슷한 명자나무(C. lagenaria)는 관목이고 꽃이 한 꽃대에 여러 송이가 피는 점이 다른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형되기도 한다. 흔히 뜰에 많이 심고 봄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가을에 쭈글쭈글한 못생긴 열매가 맺힌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꽃점]
당신은 요령 있게 처신하는 데 서투른 사람.
느긋하다는 평을 듣는 타입이로군요.
유혹하기보다는 유혹 받기를
마음 한구석에서 갈망하고 있습니다.
유혹을 받는 설레임이 정열에 불을 붙여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것이 당신의 일반적인 패턴.
성실하기는 하지만 희생적인 정신을 발휘라는 사람은 아닙니다.
자신은 즐기지만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데는 서투른 타입.
평범함이야말로 매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커다란 실패는 하지 않을 사람.

[모과는]
조선시대 이전에
중국에서부터 건너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퉁불퉁 한 모양을 하고 있는 모과는
향이 향기로와 향신 재료로 많이 쓰이며,
모과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모과 향을 맏고 있으면 마치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이니
모과 자체에서 풍기나오는 향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모과는 우리 사람들에게 많은 이로움 주며,
한의학을 다루는 곳에서도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며,
모과는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좋고
또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모과를
잘게썰어 끊는물에 넣고 끊인후 그 물을
마시면 감기, 기관지염, 폐렴등에도 좋다고 한다.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큰키 나무이다. 원산지가 중국으로 오래전부터 과일

나무로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하였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울퉁불퉁하고 자루도 없이 바싹 달

리고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모과는 예부터 발효액으로 많이 활용해 왔다. 이른바 모과차 모과청으로 불리던 것이 바로 그것

이다. 가을철에 모과을 따서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얇게 설탕을 겹겹이 뿌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봉한다. 그늘이나 땅에 묻어둔 한 달이 지나면 즙액이 나오고 향기가 난다.

이때 더운물이나 찬물에 건더기와 함께 우려내어 마시면 모과차가 된다.

효소 발효액으로 만들려면 설탕을 모과와 같은 양으로 넣고 한두 달 더 발효시켜 건더기가 더울

물러지고 즙액이 많이 나오면 걸러서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남은 건더기는 설탕과 함께 소주를

넣고 모과주를 만들 수도 있다.

모과와 가까운 식물로 주로 관상용으로도 재배 하는 명자나무가 있다. 열매가 모과보다는 적어도

따기 쉽고 많이 열린다. 이것을 가을에 모과와 같은 방법으로 발효액을 만들어서 맘셔도 좋다.

모과와 쉽게 같이 쓸 수 있는 것으로 개복숭아 발효액이 있다. 먼저 개복숭아로 설탕에 재워 놓고

모과가 나오면 잘라서 설탕과 함께 같이 넣어준다.개복숭아는 이내 발효가 시작되어 즙이 나온

상태이므로 모과도 쉽게 발효가 된다. 아울러 향과 맛이 어우러져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

* 지통작용 단순한 풍습성으로 또는 척추 병변으로 일어난 좌골신경통과 같은 통증을 없앤다.

   또한 사지가 마비되는 다발성 신경염에도 효과가 있다.

* 소화촉진, 구갈제거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이질 뒤에 나는 갈증을 멎게 한다 곽란으로 몹시 토

   하고설사하는 데에 쓴다.

* 간, 신장의 원기 회복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주독을 풀어준다. 피곤하고 식욕이 부진할

    때도효과적이다.

* 경련을 진정시킴 위장 평활근과 사지 근육에 대한 진경작용이 있으며 항이뇨작용도 있다.

//

열매가 참외를 닮아 나무에 달리는 참외라고 하여 목과에서 모과나무가 되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열매가 못생겼다. 모과를 보고 사람들이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처음 보았을 때 꽃은 아름다운데 가을 열매는 못생겨서 놀라고, 두 번째, 열매가 못생겼으나 향기가 좋아 놀라고, 셋째, 열매의 맛에 다시 한 번 놀란다고 한다. 나무껍질은 묵은 껍질 조각이 벗겨지면서 얼룩을 만든다. 줄기가 단단하고 다루기 쉬워서 훌륭한 가구의 목재로 사용된다.

 

모과나무 모양목 입니다.

약 35cm* 굵기 볼펜참조(볼펜 15*0.8cm)

수령 약 20년이상

실지로 보면 더이뻐요...

목대도 굵고

생활을 오래 했음

준 완성목임

일반 5_6만원짜리와는

차원이 다름니다

가격 \ 200.000원 이상

특별가격 \ 130.000원

최삼숙 - 꽃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