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제주 조헌태 형제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제는 여기가 우리집같아요... ㅎㅎㅎ
감사해요.
저희가족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태국전도여행도 잘 마치고,
국내전도여행은 설창이라고 불리는 전북고창에서
내리는 눈만큼 은혜롭게 잘 마쳤답니다.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CDTS 모든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수료했답니다.
저희는 이 곳 제주에서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알고자 열방대학 세컨스쿨에 다시 입학할 예정입니다.
2월부터 중보기도(예배 영적전쟁)학교를 하고
8월부터 성경연구학교(SBS)에 들어갈려구요.
앞으로 20년 목회한다면 그 중 1/10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집중해 보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렇게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사성상 육지(!)에 가지 못해 이사짐만 도착해서
지금 짐 정리하고 있어요.
제주에 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가끔 이 곳에 와서 은혜를 보충하고 가도 될려나요?
감사드리고,
이번 봄학기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MDTS에 넘치길 기도할게요.
제주에서 조헌태 장선옥 조나단 조민혁 조나엘
070-7582-1334 / 010-5454-1334
inkoang@hanmail.net
첫댓글 사랑하는 목사님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제주 열방대학 세컨스쿨에 들어가신다니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저희가정도 언젠가 모두 내려놓고 그동안 목사님이 다니신 열방대학의 모든 구석구석을 밟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4월초에 회사일로 갈 일이 있는데 그때 한번 뵙겠습니다.
목사님
사진을 보면서 목사님의 편지내용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당장 그곳으로 
려가고 싶습니다. 훈련하시는 2년동안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크게 기대됩니다. 우리 간사님들은 언제나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곳에 자주 오셔서 목사님의 귀하신 메시지를 들려 주시기를 바라고, 사진과 같이 모든 식구들의 함박웃음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목사님

가슴이 뭉클합니다
사진으로 가족들을 뵈니 만나교회에서 태어난 막내가 눈에 화
악 들어오네요
넘 반갑고요
저도 제주도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뵈옵기를 소망합니다

`
목사님 너무 반갑고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목사님 가정 위하여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읍니다. 샬롬~~
목사님! 앞으로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것입니다!...항상 기도로 돕는 후원그룹이 되겠습니다....살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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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습에 덩달아 기쁘네여^^ 소식 감사해요 목사님~축복!
조목사님, 축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실지 궁금하네요. 인생의 이런 시간이 또 올까요? 정말 복 많아요. 제주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생수같은 은혜를 이곳에 와서 나눠주세요. 사모님도, 똑똑하고 예쁜 아이들도 보고싶고..정말 그립네요. MDTS사이트에 자주 오시고, 응원많이 해주세요.
귀하고 크게 쓸 그릇을 만드는데는 공이 많이 들고 시간이 걸리지요. 젊은 나이도 아니고 인생의 중년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훈련 받으시는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얼마 후의 목사님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목사님 맨처음 금향로에 오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께서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돌이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늦게 인사 드립니다 모든 과정을 잘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목사님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올 한해 더욱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은혜충만함 받으시고 주님의 귀한 사역자로 세움받길 기도할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