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가격 높게 형성 되었어요.
이구동성으로 날씨탓이라합니다.
현재도 시장시세 조금씩 오르는 추세입니다.
대뜸 왜그리 비싸냐고 제게 따지는 분도 계시네요.
저희는 묵은 고추는 한 줌도 없습니다.
이제 고추 시작이고 1차 따기와 세척,건조를 마친후 판매할 글을 작성합니다.
작년에는 동영상을 찍고 올리기도 거뜬하게 하던 것을 다 잊어버려서 주말에 집에 온 아들에게 다시 배웠습니다.
미흡한 사진들 다시 찍어서 차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추가루 사진은 주문받은 후 빻을 예정이라 아직 없습니다.
위에 건 작년 것입니다.
보나마나 색깔은 무지 곱고 동일할 거예요.
저희 고추 보통 매운맛입니다.
누구나 다 먹을 중간맵기에요.
아주 강하게 매운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따로 청양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조금도 맵지않은 밍밍한 고추 품종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추의 빨강에 숨은 온갖 이물질등 때가 너무 많습니다.
동영상처럼 꼭지를 완전히 뽑고 세척하기 때문에 꼭지 부분에 몰리는
농약 잔류량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지방은 500그램을 달더군요.
5근 이상 사시는 분들은 1근이 날아갑니다.
가격으로 보면 싼 듯 한 데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않지요.
청양이 시중에서 꼭지 뽑지 않은 상태가 1만3천원 정도인데
빻아서 1만3천으로 계산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수집하는 상회인 모양인데 묵은 고추를 섞지 않으면 그런 가격이 될 수 있나요?
동영상과 고추 사진 몇 컷 실사에요.
저희는 꽉 찬 600g을 달겠어요.
3kg(5근)-7만
6kg-(10근)-14만
택비 3천원 추가
청양고추가루는
1근- 1만6천원
택비 3천원 있습니다.
물론 소량 판매도 가능합니다.(택비 2천원을 추가해주세요)
시장 가격을 관찰하면서 더 내리기도, 상향 조정하기도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고추가루 색깔 다 좋을 시기에요.
주문 받았다가 공휴등으로 택배가 안정적으로 재개되면 발송할 계획입니다.
문자로 주문주시면 됩니다.
010-6520-3415
이 란은 동영상을 올릴 수 없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이야기 마당에 올해 찍은 거 올리겠어요.
위 사진은 전부 실사이고 가루만 작년 걸 사용했습니다.
주문 받아서 빻은 실사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