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 옛 1번국도변에 자리한 요깃거리 하는 곳 이름은 엉터리지만 해장국이 일품이라는 평가가 있다. 평택시청에서 걷기시작 하면 버드내뜰을 거쳐 여기 까지 한시간여가 걸린다. 요기를 하기엔 시간적으로 맞질 않으나 미식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곳


50년대에 건설했던 망건다리 교각흔적 , 그이전 일제침탈기에는 나무몽둥이로 다리를 만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때 부서진 다리를 50년 한국전쟁후에 신설했던 흔적이다.


망건다리

때이른 철새들
아래는 청맹이뜰 청일전쟁시 청나라가 망하게 됐다는데서 불리는 이름인데 보통 소새평으로 불리기도 한다.

노와3리 뒷등에서 본 평택시내

노와3리 잔등에서 본 평택시내

와야마을 소나무 조성림 동쪽이 기울어 보강하려는 비보풍수로 조성한것으로 보인다.

와야마을
아래는 와야마을에 있는 전평택 도서관장 농장으로 지나는 길손이면 누구나 쉬었다 갈 수있도록 양해가 되어있다. 쉬어가세요.


행복마을 (대추리 1차 집단 이전마을)

송화리 옛 일본군 지하벙커시설 전하는 설에 의하면 이곳에 지하벙커는 일본의 대본영처럼 지하로 어디까지 연결됐는지 짐작이 안될 정도라고 한다.


건축년도가 의미심장하다. 미군은 아마 다 알고있을 것이다.

담쟁이가 허리를 곧추세우고 ...

용화사 마당의 오래된 목련나무 목련나무가 이정도 크기면 200년은 넘은듯 하다.

신대추리 역사관옆 소각로 농민들의 솜씨 장인의 정신이 깃든듯

신 대추리 입구 예술가의 힘을 빌린듯 한 태가 나는 대추리 간판이 그동안 대추리사람들의 소망이 묻어있는듯 힘이있다.
아래는 신기하게 대사2리와 노와4리가 함께 쓰는 마을 회관이다. 공간이 따로 분리된것으로 보이지 않는데 두망르 한지붕이라?
그아래는 지나는 길손들이 쉬며 간단한 요기를할수있는 식당이다. 할머니가 끓여주는 라면 맛이 괜찮다고 한다.



대사2리 마을 뒷쪽 언덕에서 바라본 아산 테크노밸리 신도시

송화리 CPX훈련장 이곳은 둔포로 가는 옛길이 가운데로 지나며 분리되어있다. 양쪽이 모두 지하로 연결되어있다는 주장도 있다.

송화리 소나무길, 길이 어두울 정도로 숲이 우거진 곳이다. 미국으로부터 이전이 되질 않은 상태이나,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수을 보호해야 할것이다. 우리지역에 이런 숲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동안 숲에대한 접근이 허락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아이러니지만

용화사 오래전에 절이 있던곳으로 현몽에 의해 이절을 다시 올린 스님이 고생하며 올렸다고 한다.


송화리 숲길


법당은 미륵전이다. 주불은 관셈보살이며 한켠으로 우뚝 커다란 미륵이 금옷을 걸치고 서있다. 형식파괴의 절묘함이있다. 미륵불이 이렇게 있는 것은 따로 사연이 있다.

용화사 미륵불 좌대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실제 법당안에 난데없는 홍두깨로 서있는 미륵불의 좌대가 맞는듯 하다.

소원을 빌면서 앞뒤로 슬슬 문지르다보면 어느순간 돌이 들러붙는데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한다. 실제 여러분이 들러붙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소원성취여부와는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