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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산방
 
 
 
카페 게시글
지난 산행 후기 철푸덕 떨어진 뱀을 생각하며(슬치-경각산-오봉산-운암3거리)
억새 추천 0 조회 143 08.07.01 22: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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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2 08:21

    첫댓글 35도의 폭염속에 진행한 구간 520봉과 오봉 올라가다가 뻗어서 길에 댓자로 눕고 고민하다가 다시 진행~~~ 너무 덥고 힘들어서 운암삼거리까지는 소나기 맞으며 그냥 도로따라 걸어가던 생각이 납니다. 억새님 본지도 오랩니다...

  • 08.07.02 08:35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만난 뱀 - 큰넘은 한 참을 쳐다보다 겨우 자리를 비켜주고 어린 넘은 사람을 처음봐 관찰을 하는 그런 모양새였는데^^*

  • 작성자 08.07.02 16:03

    저도 도로를 따라가려고하는 유혹에 시달리다가 별 굴곡없이 편한길일거라 생각했는데 긴산행이라그런지 힘들었습니다. 글이나마 ksh형님의 글을 보니 아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뱀이니 벌이니 이제 슬슬 조심해야할 계절인것 같습니다. 엇그제 철원 금학산-고대산 산행하면서 팔뚝에 벌이 날아와 쏘고갔어요. 금학산 정상에서.... 꿀벌이라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 08.07.02 18:20

    저희 고향쪽을 다녀 오셨군요. 한 겨울 슬치-운암구간에서 520봉 오름이 눈과 얼음에 덮혀있고 경사도 있고해서 영암재에서 접은 적이 있습니다. 운암 삼거리까지 짧지 않은 구간을 땡볕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7.05 00:09

    땡볃이지만 슬슬가니까 별무리는 없던것 같습니다. 경치도 좋은곳이고해서 재미도있었답니다. 자룡님 즐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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