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버지랑 올케랑 시열이 이렇게 넷이서 백운호수 올라에 갔다왔다
몇번 갔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집 마늘바케트가 환상적이다... 아주 잘 구워진 바케트를 올리브오일과발사믹식초소스에 찍어먹는 맛이란~~~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슾... 시열이하고 내가 거반 절반을 먹었다^^~
멋을부린 샐러드...
올케가 좋아하는 크림파스타...
아버지와 난 치즈가 듬뿍 든 해물리조또로~~~
울 아버지 거금을 쓰셨다 점심식사에 10만원 가량~~~ 그래도 자식들 입에들어가는게 즐거우시단다^^
마무리로 커피 한잔하고... 호수를 돌아 허브엔조이에 가서 허브차를 사가지고 집으로 고고씽~~~ 즐거운 하루였다
출처: 춤추는 소금 원문보기 글쓴이: 춤추는소금
첫댓글 우와,,,맛있겠당,,눈으로머꼬...정으로 또머꼬,,,난주서울가면 같이가자 ``````
첫댓글 우와,,,맛있겠당,,눈으로머꼬...정으로 또머꼬,,,난주서울가면 같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