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제24회 군민의날 기념식장에서 시상
사회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전통문화 계승과 효행 등에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군민과 공무원을 발굴 시상하기위해 마련된
제24회 영월군민의 날 모범군민 및 공무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10월 30일 영월군의 발표에서
모범군민상에,
▲사회봉사 부문에 최미윤(여 48세 주부 영월읍)씨,
▲지역개발 및 환경보호 부문에 고진협(남 56세 환경미화원 영월읍)씨,
▲문화체육 부문에 김재복(남 77세 수주면 무릉리)씨와 엄이섭(남 77세 영월읍)씨,
▲소득증대 부문에 김희식 (남 53세 농협 영월군지부장)씨,
▲효행부문에 주금연(여 52세 주부 중동면 녹전리)씨,
▲선행부문에 손복룡(여 43세 주부 하동면 주문리)씨가 선정 되었으며,
주민이 수여하는 모범공무원상에는,
▲교육부문에 엄재경(남 56세 영월초등학교 교감)씨,
▲치안부문에 엄재근(남 42세 영월경찰서)씨,
▲소방부문에 황기성(남 34세 영월소방서)씨,
▲지방행정부문에 강미숙(여 46세 농업기술센터)씨와 위성석(남 52세 수주면사무소)씨가
각 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11월2일 오후 5시, 기념식이 열리는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하게 된다.
군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선정되신 분들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며,
"매년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나,
수해피해 등으로 인하여 기념식에 이어서 2부 행사로 음악회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
<영월군 모범군민 및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