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교회서 전도기도중심 세미나 성료
-7일 10시부터 전문 강사 초청 강의-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가 7월 7일(금) 한빛교회(박종갑 목사, 여수노회 노회장)에서 끊어지지 말아야 할 줄이 기도의 줄이다. 교회의 전도와 기도의 문이 열리는 전도기도중심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전문 강사로 안을수 목사(공주제일성결교회)의 <굿모닝 전도 법>, 김인하 목사의 <전도는 방법이 아니다! 전도는 사명이다!> 등의 격조 높은 전도특별강좌가 펼쳐졌다.
모든 교회가 전도를 통해 부흥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는데 목적을 가진 세미나로 오전 9시 40에 개회예배를 시작해 담임인 박종갑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닫혀서는 안 될 문이 전도의 문이다. 소금 전도 왕으로 유명한 최원수 장로(전도정착훈련원장, 노인행복학교본부장,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가 전도현장 중심의 간증을 전했다.
또한 이목구비 관계전도 법을 들려주면서 전도, 정착, 양육법 현장노하우에 대해서 전했다. 그 좋은 천국에 나 혼자 갈 수 없다고 주장하는 최원수 장로는 복음을 전하는 데는 반드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일은 전도라고 말하는 최 장로는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농부가 아니듯이 참된 성도는 전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원수 장로는 황토에 구운 건강, 미용에 좋은 소금을 봉투에 담아 전해주면서 그 소금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접촉을 시도, 천국 가는 약도전도지를 활용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도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많이 들어주다보면 전도대상자의 마음이 열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