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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에 맞는 자전거의 안장 높이는 바른 자세로 안장에 앉았을 때 양 발 끝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발끝이 지면에 닿지 않거나 발이 기울어져 닿는 것은 바른 조정이라 할 수 없으므로 안장 높이를 꼭 신체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 안장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장 체결부위의 나사 조임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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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은 핸들 바와 자전거의 방향을 일치시킨다. 핸들과 렌치가 수직이 되도록 렌치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고정시킨다. 조정 후 앞 바퀴를 다리 사이에 끼워 핸들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상, 하, 좌우로 힘을 가해 재확인 해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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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보관했던 자전거라면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필수다. 타이어 사고는 봄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문제 중 하나. 적당한 타이어 공기압은 손으로 눌렀을 때 약간 들어간 정도가 좋다. 육안으로 판단할 수 없을 경우 전체적인 점검도 할 겸 자전거 전문샵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③ 튜브에 공기 주입 후 펑크 난 부위를 찾은 다음 펑크 패치를 이용하여 수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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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다시 공기를 뺀 다음 튜브를 림에 삽입한다. 튜브를 넣을땐 공기주입구부터 삽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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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적당한 공기주입 후 타이어 정렬 등이 제대로 되어 있는 지 다시한번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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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마지막으로 타이어 옆면 공기압 수치에 맞춰서 공기를 주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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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나사 조임 확인 후 공기 주입구 캡을 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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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는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림과 브레이크 패드는 1-2mm 틈새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블록이 마모되었을 경우 반드시 교체해줘야 한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한 곳만 마모되었을 땐 사포를 이용하여 패드 면을 고르게 해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부분의 나사 조임도 반드시 확인해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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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 부분에 기름이 묻지 않도록 신문이나 비닐로 가리고 체인 부분에 WD-40과 같은 방청 기름을 사용해 헝겊으로 이물질을 닦아낸다. 이어 체인유를 적당히 바르고 바퀴를 공회전 시키며 다시 한번 닦아준다. 체인의 장력은 눌렀을 때 10-20mm 정도 늘어지는 것이 좋으며 이탈되었을 경우 뒤 스프로킷을 먼저 걸고 앞 스프로킷으로 감아 돌려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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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