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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20분경 집을 나서
서울역/전주역/전주시외버스터미널/순창공용터미널/강천산 군립공원을 차례로 거쳐
11시 40분경 강천산 산행이 시작되었다.
병풍바위와 깃대봉을 지나
정상인 왕자봉엔 13:00경 도착,
40분 정도 머물다가
형제봉, 강천제2호수, 구장군폭포, 강천사로 해 원점회귀.
강천산(剛泉山)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郡立公園)으로 지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무기라 해도 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에다가 폭포수도 꽤 있다. 병풍바위를 병풍폭포로 하는 인공폭포를 만들 정도로 ㅎㅎ
병풍폭포를 지나 구장군폭포에 이르는 3km 정도 구간은 황토길로 조성되어있어 오늘도 맨발로 걷는 많은 이들을 볼 수 있었다.
황토길 중간엔 현수교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등 자치도(自治道)인 전북(全北)의 관심도 커보였고.
오늘 등반한 코스는
《강천산입구/매표소/병풍바위/깃대봉갈림길/깃대봉/왕자봉/형제봉/강천제2호수/구장군폭포/수좌굴/삼인대/강천사/금강교/강천산입구》
오늘 걷는 길은
21.43km, 5h 08m, 30,621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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