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 히로미 박사는 미국에서 더 유명한 위장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는 19세에 독감에 걸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의사가 되어 40년 간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는 위장내시경 전문의다. 그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의료 현장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 의사라고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하드한 직업이지만, 그가 건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건강법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 건강법은 그의 환자들에게도 실천하게 했고, 그가 치료한 암환자의 암 재발률은 거의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년 전, 그는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을 사용할 때 개복(蓋覆) 수술하는 일 없이 폴립을 절제하는 데 성공한다. 당시 이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 단 한사람뿐. 때문에 인기도 대단했다. 그리고 30대에 미국 큰 병원 외과 위장 내시경 부장으로 근무, 지금까지 위장 내시경 외과의로서 약 30만례 이상 사람의 위장을 진찰해 왔다. 무엇보다 그의 큰 장점은 위장내시경 전문의가 되어 40년 간 사망진단서를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다양한 임상실험을 해 왔고, 그 방대한 임상 결과로부터 ‘건강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위장 내 상태를「인상(人相)」이라고 모방해, 이를 ‘위(胃)상’ ‘장(腸)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위상 장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식력과 생활 습관이라고 전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 수 있는 것인가? 한 마디로 말하자면 ‘미러클 엔자임’을 소모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 ‘엔자임(효소)’은 생물의 세포 내에 만들어지는 단백질성의 촉매의 총칭으로 식물·동물에서도 생명이 있으려면 반드시 엔자임이 존재한다.
식사, 물 보급, 운동, 휴양, 수면, 정신 상태 등. 이러한 것의 어떤 것이나 한 개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 영향은 몸 전체에 미치게 된다. 그런 인체의 복잡한 연결을 담당하도록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라클 엔자임이라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그 중요한 미라클 엔자임을 소비하는 요인으로 가득 차 있다. 술이나 담배, 식품첨가물, 농약, 한층 더 나아가약이나 스트레스, 환경오염, 전자파 등도 미라클 엔자임을 소모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의 구조를 알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고 하는 명확한 의지를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