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SBS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이 보내온 응원 드리미 쌀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위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지창욱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섯손가락'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후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앞에 다가가 자세를 잡으며 지창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사진을 찍도록 하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 지창욱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창욱 공식 팬카페 ‘데이락’과 팬들이 보내온 것으로, 팬들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음율 ★ 다섯손가락 유인하, 차가운 멜로디 유인하 ★ 다섯손가락 대박’, ‘건반위의 옴므파탈 ♥ 유.인.하, 동해는 잊어라 이제 유인하가 나가신다!!’ 등의 메시지로 지창욱을 응원했다. 지창욱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지창욱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지창욱은 ‘다섯 손가락’에서 부성그룹의 둘째 아들 유인하로 열연한다. 유인하는 배다른 형이자 타고난 피아노 천재인 유지호(주지훈)의 등장으로 엄마를 빼앗기고 음악과 그룹 경영에서도 2인자로 물러났다고 여겨 이를 되찾으려는 인물이다.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유인하 형제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암투와 복수를 그린 음악 멜로 드라마로,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SBS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 배우 지창욱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