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2리 아래신당마을 버스정류장-신당마을 정자-북창저수지-동굴-두리봉-삼칭이봉-유선대(왕복)-가산-동문봉-수문터-암문-가산바위-서분-붓필재-북문-절탁골-영창대폭포-북창저수지-아래산당마을 정자
가산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와 동명면 남원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끝자락에 위치한 ‘가사산’ 즉 ‘갓(가장자리)산’이며, 가산으로 불리며 가산은 7개 봉우리를 이루어 칠봉산(七峰山)이라고도 한다.
해발고도 901.6m의 산으로, 지질은 동북부에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팔공산 화강암이 분포하며, 서남부에 경상계의 동명층군이 분포한다. 산 정상 부분은 완만한 기복을 보이나 북쪽과 서쪽은 절벽을 이룬다. 정상부에는 심층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화강암 핵석(核石, core stone)들이 흩어져 있으며, 골짜기에는 보다 추운 기후 환경에서 핵석들이 미끄러져 내린 돌강(암괴류)이 분포한다.
팔공산도립공원에 속하며 가산산성과 가산바위 등의 관광 명소가 있고, 특이한 식물들이 자란다. 가산 정상 부분에서 흘러내린 둥근 거력들이 골짜기마다 가득 매우고 있어 특이한 경치를 보여주며, 활엽수림이 울창하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에 쌓은 사적 제216호인 가산산성이 남아 있는데, 칠곡도호부의 치소가 180년 동안 있었다.
▼산행들머리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858 아래신당 버스정류장~~~
▼신당마을 북창저수지 가는길 입구 정자 등산 안내판~~~
▼마을 정자에서 북창저수지 가는 길`~~~
▼북창저수지 테크길로~~~~~팔공산 가는 산행길도 여기서`~~
▼저수지길에서 팔공산 갈림길 이정표~~~~팔공산은 우측으로 가산길은 저수지끝까지~~~
▼북창저수지 가야할 두리봉 가산이 보입니다~~~
▼계곡길과 골짜기를 한참오르니 두리봉이나오고 두리봉에서 지나온 북창저수지를 보면서~~~
▼가산정상 아래 유선대~~~~
▼동굴도 있고~~~~
▼급경사를 오르니 암봉이나옵니다 북창저수지에서 이곳으로는 산꾼이 별로 다닌흔적은 없고 간혹 오래된 리본 하나씩 이정표도 없고 산행길은 있는듯 없는듯 좁은길에 급경사가 많아 쉬운길은 아닙니다~~
▼급경사 봉우리를 3개정도 오르니 날씨는 덥고 힘도 없고 간신이 정상아래 산성까지 왔내요`~
▼가산 정상인데 정상석은 50m쯤 아래 있답니다~~~
▼가산 정상에서도 지나온 북창저수지가 보이내요~~~
▼정상에서 성길따라 동문가는 길목에 용바위~~?
▼요 구간에서 동문 방향으로~~~
▼동문입니다 동문아래는 휴양림처럼 나무그늘도 많고요~~~
▼주의구간 화살표방면 끝부분에 휴식 공간 벤치도 있답니다~~
▼가산 바위 방향~~~
▼가산 바위~~~~~
▼가산바위 위에는 바위가 평탄하고 굉장히 넓답니다~~
▼가산바위까지는 성길따라 좋은길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왔지만 여기서 서문.붓필재.중문까지는 성길이 잡초가 너무 많아 산행길이 쉽지 않습니다~~
▼여기 푯말지점이 붓필재인데 북문까지도 산행길이 잡초로 우거져~~~~
▼여기가 북문인데 중문까지 가서 절탁골로 가야하는데 저는 홀로 선두라서 북문 옆길 성길로 잡초를 헤치면서 겨우 절탁골 입구로 해서 영창으로 홀로 하산 하였는데 중.후미 그룹은 북문에서 잡초를 헤쳐나가지 못하고 결국 모두 북문을 통해 지름길로 하산 하였답니다 결국은 홀로 조금은 겁도 났답니다`~
▼북문에서 중문절탁골 가는 성길`~~~보기보다 어렵답니다~~~
▼절탁골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정표도 시그널도 없이 희미한 옛길 찿기가 쉽지않습니다`~
▼영창대 폭포 물이 없내요~~~
▼북창저수위에 폭포~~~~
▼원점회귀 다시 북창폭포로 왔답니다~~~
▼칠곡군 가산 산행 11km 원점회귀 다시 아래신당마을 정자~~
▼산행후 하산주는 더운 날씨관계로 고기구이는 못하고 시원한 콩국한그릇에 인근 식당에서 다슬기 비빔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