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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악 관련한 영화, 드라마등은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어제 시작한 '나는 전설이다' 드라마 보니 우리 여성회원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모여 전설의 밴드를 결성, 내면의 아픔을 음악으로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 맞서는 여성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
월화 드라마라서 본방사수는 못하겠지만 다운받아서 틈틈히 봐야겠습니다.
바쁜 생활속에서도 음악, 기타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월요일 저녁이면 모여 연주하고 노래하는
회원여러분이 모두 전설입니다.
첫댓글 1회 엔딩에 김정은이 기타치며 산울림의 회상 부르는 장면(길을 걸었지 나그대곁에있다고 느꼈을때~)이 나오는데 그정도는 우리 회원님들 대부분 하실수 있을듯..
'40되기전에 내인생을 찾자' 20년지기친구들하구 한 약속인데여....누구부인,누구엄마가 아닌' 나'를 찾는 여정에서 만난 시대흐름....이드라마랑 아주약간 비스꾸리한거 같기두....잊었던 내이름을 불러주고 무뎌진 감수성을 자극해주고 잠자던 열정을 깨워준 여러분께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