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내에서 마사지 일자리를 구하실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릴께요.
저한테 3분정도가 쪽지를 주셨어요. 이렇게 글을 적으면 다른 분들이 모두 보실수 있으니까 글로 올릴께요
일단 외국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하시려면 영어는 기본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마시지나 뷰티션으로 호주 스파나 좋은 마사지 샵에서 일하시려면
아쉽게도 호주내에서 마사지나 뷰티 공부를 하셔야 취직될 확률이 높아요.
스파같은 경우는 직원으로 근무하며 시간당 19불정도 주말에는 24불정도 페이하는 걸로 알아요.
컨트렉으로 일하실때는 마사지 1시간당 50%의 커미션을 받고요.
제가 일하는 곳은 현재 1시간 마사지에 115불을 손님에게 받고, 저에게 57.50을 제가 받지요.
이정도의 가격을 받으시려면 호주내에서 diploma remedial massage 전공하시면 충분히 받으실수 있습니다.
seek.com.au 에서 마사지로 서치하시면 되요
http://www.acnt.edu.au/student-centre/job-finder
http://naturecare.com.au/jobs/classifieds.asp
위의 3곳에서 호주샵 구인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경력있으시면 한국분들이 하시는 샵에서 영어못하셔도 충분히 일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12불정도에서 시작하고 15불까지 경력에 따라서 주는 것 같아요.
이 금액이 호주샵 19불에 비해서 적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호주는 대개 15%에서 20%의 세금을 내요.
19불받아도 세금 제하고 나면 15불정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생비자는 주에 20시간 일하고, 워킹으로 오시는 분들은 세금 무조건 30% 제외하니
시간당 현금으로 15불 받으시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국샵이라고 해도, 만약 실력도 좋고 영어도 잘 하시면 페이는 더 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매니저급으로 일하실수 있으시니까요.
hojunara.com 호주나라 웹사이트에서 마사지나 뷰티 구인광고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다른 자질구레한 한국웹사이트들이 있기는 하지만, 모두 호주나라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호주에 도착을 하시면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교민들이 배포하는 무료 잡지가 한국의 모든 식품점이나
큰 식당에 배달됩니다.
매주 금요일에 구인광고를 확인하실수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이 한국분이 운영하는 뷰티샵에서 일하는데
어떤 아가씨가 경력이 얼마 안되서 거절했는데도 5번을 찾아와서
주인이 귀찮아서 그냥 와서 일하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13불 현금으로 받는다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이렇게 5번 10번 이력서 들고 사장님 찾아가세요.
그러면 영어를 못하셔도 실력이 있으면 충분히 일자릴 찾으실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물리치료와 척추교정하는 곳에서도 마사지 테라피스트를 구인합니다.
많은 경우 이곳에서는 남자분들을 뽑기도 하니 교민잡지에 올라와 있는 업체에 전화해서
모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호주 물리치료와 척추교정하는 곳에서도 남자테라피스트를 구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마사지샵이나 물리치료하는 곳에서도 여자 테라피스트를 선호는 편입니다.
남자손님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자 테라피스트를 선호하고, 여자손님들은 당연히 여자테라피스트를 더 편하게 생각해서
남자들은 소수만 구직됩니다.
저 졸업할때 21명중 남자가 8명정도 였는데, 이중 일을 구한 사람을 두세명 정도....
여자도 13명이 졸업했지만, 이 숫자가 다 일을 구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상하게 이중 반절조금 넘는 숫자만 테라피스트로
살아남아요.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많은 숫자가 졸업을 하지만 막상 이 계통에서 지속적으로 일하는 숫자는 반절 조금 넘는 숫자가 아닌가 넘겨짚어 봅니다.
확실한 것은 열성을 가지고 와서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주인 입장에서는 후한 점수를 줄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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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시드니내에서 조금 큰 마사지샵들이 한국분들에게 비자를 내준다는 식으로
아주 적은 페이를 주면서 장시간 고용을 한 다음에 비자를 시간 질질 끌다가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좀 들었어요.....
여러분들이 환상을 가지고 계시다가 손해를 보실까봐 이야기 적습니다.
마사지 구인광고 내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해옵니다.
모두 적은 돈을 주고 충분히 고용이 가능한데,
뭐 하러 한국샵에서 비자스폰서에 들어가는 돈을 써가면서 비자를 내주겠어요.
그리고 비자를 내주려면 그 마사지샵은 호주인을 풀타임으로 적어도 5명은 고용해야하고
세금도 해마다 많이 내야만 비자를 줄수있는 자격조건이 주어집니다.
비자 내준다는 말에 현옥 되지 마세요.... 마사지로 한국샵에서 비자 받았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만약 정말 누군가가 받았다면 그 사람은 그 스폰서 써준 사람에게 뒷돈으로 많은 돈을 주었다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현재 영업하는 마사지샵에서 비자를 내줄만한 사이즈의 마사지샵이 없어요.
첫댓글 요즘엔 한인업체 샵에서도 457 비자 많이 해줍니다. 대신 소규모로 혼자 직원 두세명 대리고 하는 샵은 안되구요. 비자 받으시려면 규모 좀 있고 바쁜 샵으로 들어가야겠죠. 제 주변에도 한입업체에서 비자 받으신분 많아요
그래도 한인 마사지샵에서도 비자를 내주긴 하나 보네요. 시드니에서는 흉흉한 소문밖에 없어요.
정당하게 돈을 주고 사람을 쓸 생각은 안하고, 비자 급한 사람들 등쳐 먹는 소문만 있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1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