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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올문학과 우리들
 
 
 
카페 게시글
좋은詩 감상 걸어다니는 꽃 / 양전형
김영은 추천 0 조회 22 07.06.05 12: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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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05 12:10

    첫댓글 유월의 시작입니다. 짙은 녹음아래 서 있으면 사람냄새가 솔솔 풍겨나는 계절입니다. 올 여름엔 누군가에게 아름드리 나무 한 그루가 되어 주는 건 어떨까요. 후텁지근한 열기 대신 시원한 바람냄새를 맡을 수 있을겁니다. 가슴과 마음이 시원한 여름을 위해 나는 누구의 나무 한 그루가 될지 생각해 보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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