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아이
http://www.namyangi.com/baby/party/note_read_080527.asp?Party_Idx=18890
해오름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idx=150160&sort=p001&page=1&key=&k_w=
맘스홀릭
http://cafe.naver.com/imsanbu/11976259
임산부모여라!!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http://cafe.naver.com/15668981/1864092
맘스홀릭 사과나무
http://cafe.naver.com/appletreecafe/2014800
신한은행 642-02-118052 예금주 윤요빈
어제 돌잔치 끝났습니다. 빠르죠...제가 성격이 급해서 후딱~ 후기 올리고 싶은 마음에
아직 스냅 나오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찍은 사진으로 올립니다.
정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모두다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었어요.
우리 리원이 돌잔치 후기 이제부터 꼼꼼히 올릴께요.
1. 리츠칼튼 옥산 부페
처음에는 돌잔치 안하려고, 그냥 친지들만 모시고 식사만 하려다가 누가...그래도 잔치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 한마디에
바뀐 리원이 돌잔치입니다. 처음엔 돌잔치만 하는 전문 레스토랑을 알아보다가 개런티 인원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이에요.
3월 13일 잔치였는데 예약은 9월 27일에 했어요. 30명 개런티하는 방으로 했구요.
손님은 어른 35명에 아이 11명(36개월 미만은 제외에요..게네까지 넣으면..5명 더 추가)
처음에 옥산을 잡은 이유는...그 당시 네이버의 모까페가 15% 할인 계약이 되어있어서였는데..
저흰 그 다음해로 바뀌었고...할인계약이 연장되지 않아서 결국 비자 플래티늄 10% 할인만 받았습니다.
1. 장점
워낙 유명하죠. 맛있는 식사. 음식 정말 최고라고들 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서빙 해주셨던 2분. 그 중에 신동훈님.
정말 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저희 손님 돌아간 이후에 따로 식사하게 해주셨구요.. 음료도 서비스로 주시고
(저희 식사 값은 내지 않고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짐도 다 날라주시고...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끝까지 친절하게 미소 잃지 않으시면서..
계산시에도 아이 한 명 분은 그냥 빼주시는 센스도~! :)
2. 단점
2-1.
처음 예약받아주신 매니저님은..옥산의 격과는 좀 맞지 않아서...갸우뚱했는데.
그분은 어제까지 좀 아니올시다..하는 반응을 주시더라구요. 호텔 클럽에 가입을 하라는 둥..
혹시 나중에라도 할 꺼면 꼭 자기 이름을 넣어달라는 둥...
어제는 돌잔치 중간에 오시더니 샴페인 안 하겠냐고, 건배하면 좋은 분위기인데~ 뭐 이러면서 약간의 강매를...?
성함까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만..정말....
2-2.
그리고 장소가 40명 가능방인데..이게 좀 아리까리 한 것이..
30명 개런티가 어른숫자거든요. 그런데 돌잔치 특성상 어른 2명이 아이 2을 데리고 오고..
뭐 이런 일이 종종 있잖아요. 나중에 어른 5명 더 추가였는데..자리 없어서 너무 죄송했어요.
제 생각엔 처음에 오는 아이 숫자를 계산하셔서 옥산 측에 아이 하이체어를 챙겨놓으세요.
옥산은 완전 작은 애들 앉는 하이체어와 좀 큰애들 앉는 하이체어 2종류가 있거든요.
어제 부랴부랴 알아봤더니 가족손님이 많아서 이미 없다고...--; 그래서 결국은 답례품 테이블 치우고
그 테이블 갖고 들어와서 4분 다시 앉구요... 친구 4명은 먼저 가고 그랫어요.
2-3
시간. 2시간. 저녁이라....(점심을 하고 싶었는데...9월에 30명 방이 이미 예약이 됐더라구요..) 5-7시 타이밍이었는데
정말 빠~~듯 하더라구요. 가능하면 3시간 이용하는 점심을 추천하고 싶구요.
거기다 토욜 오후니...강남역 일대는 양재역부터 엄청 막히고..
여기서도 막히고 저기서도 막히니..오시는 분들께 넘 민폐더라구요..ㅠ.ㅠ
아이고..적다보니 단점이 많아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정말 옥산 최고의 장소였구요..
전 둘째 하게 된다면 다시 또 옥산에서 점심때 하고 싶어요..^^
2. 돌상 - 러브이즈샤인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534471
정말 가장 행복했던 만남이었어요. 처음 9월 말에 친구 소개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3월 잔치 전까지 얼마나 상냥하고 다정하게 응대해주시던지요..
전화할 때마다, 쪽지 받을 때마다 늘 감사히 기뻤답니다.
무엇보다 돌상 정말 칭찬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서..어쩜 저렇게 이쁘게 했냐고!
거기에 아이 정장, 한복도 전부 러브이즈샤인에서 했구요..옷 칭찬도 많이 들었죠. ^^
무엇보다 현수막....다들 완전 멋지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샤인님께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많은 친구들이 돌잔치하게 되면 러브이즈샤인에서 하고 싶다고 했고..
이미 아이 다 키운 친구들은...러브이즈샤인과 못해서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
시종일관 웃음으로...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스냅이 아직 안나와서 사진이..돌상이 제대로 나온 게 없어서 아쉬워요. 현수막..정말 예쁘죠...:)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이뻤답니다...
이게 그래도 좀 디테일하게 나온 거 같아서..
사진이 어두운데 보정을 못해서 안타까워요
포토 테이블이에요. 생화로 되어있어서..그리고 큐빅 액자..넘 럭셔리하단 말 많이 들었구요
3.스냅 - 인갤러리 www.ingallery.co.kr
홍종수 실장님의 인갤러리를 만나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우선은 돌잔치 전문 스냅작가셔서 돌순서며 이런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시면서 안내해주셔서
돌잔치 할 때 빼먹을 일이 없더라구요.
거기다 1시간 전에 먼저 리츠칼튼으로 가서 아이와 사진을 찍는데..
리츠칼튼에 자주 가시는 분이셔서 속속 어디가 잘나오는 스팟인지 잘 아시더라구요.
6주 후에 스냅을 받긴 하겠지만..정말 기대 많이 되는..
정말 안타까웠다면..울 리원이가 정말 잘 웃어서..살인미소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아이인데..
도대체 어떤 일인지..전혀 웃지 않고 실장님만 보면 처음엔 막 울고..
그래서 안타까웠어요. 거기다 남자아이라서 아직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애라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엔 다소 울 아이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잔치가 끝날때까지, 손님들이 다 가실 때까지...
끝까지 남아서 일일이 챙겨주신 실장님..정말 너무 감사했구요.
이미 인갤러리에서 본 사진으로는...
충분히 그 실력은 가늠할 수 있기에 믿고 있답니다. ^^
4. 헤어&메이크업 - 메이크업디자인 http://cafe.daum.net/makeupdesign (010-4228-9468)
|
첫댓글 앗!!!!...정말 깜짝 놀랐어요~..이렇게나 빨리 후기를...잔치 예쁘게 정말 잘 치루셨네요..역시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는걸 고객님들의 후기를 보며 매번 놀란답니다~~..스냅사진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어요..더욱 화사하구 예쁘셨을텐데 조명으로 인해ㅠㅠ.....요빈님^^~..카페 주소 링크 걸어주신게 클릭 자체가 안돼서요..번거로우시더라도 수정 부탁드려요..모든 고객님들께 같은 조건으로 캐쉬백 해드리는 것이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양해바래요^^~...건강 잘 챙기시구요..좋은인연 쭈욱~~...담 기쁜일에 또 뵈어여^^~...참 울 동네 수지고객님이셔서 더욱 반가웠구요..수고해준 울 이윤경실장한테 사진 받는데로 올려둘께요^^~
그러게요. 사실 제가 여기가 확~ 땡겼던 이유가...예시로 든 곳이 '상현동'이더라구요..^^ 막상 와주신 선생님은 성남분이셨지만..그분도 넘 꼼꼼히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전화했던 친구들도 제 메이크업과 헤어에 어찌나 관심이 많던지요...^^
둘째 아직 없지만 생기면 꼭 다시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참...수정했어요.
왜 그렇게 안되었나 궁금하네요..^^
후에...스냅 사진이 나오면 시간날 때 다시 변경하고 싶어요.
제 사진기를 맡겼는데...DSLR이라 친구가 안 써봤던거라서..
좀 어려워하면서 찍었더니..화잇밸런스도 잘 안맞고..
또 저도 다음이나 네이버엔 사진을 안올렸던터라..저 역시 서툴고..
많이 죄송하네요.
저두 스냅사진 넘 기다려지네요^^~..저희가 담아온 사진두 곧 정리하여 업데이트 후 문자전송해드릴께요..좋은인연과 따듯한 마음 정말 감사해요^^..요빈님^^
죄송하다뇨 고객님..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더 죄송해요~~...고객님깨서 답례품까지 챙겨주시구..편한 작업이었다며 울 실장이 넘 좋아라 했답니다^^~..저희 실장들 모두 저 못지 않게 실력과 모든면에서 월등하구요..제가 당일 스케줄이 한참전에 결정에 돼서 저두 넘 아쉬웠답니다..저희 고객님들은 모습 못지 않게 마음까지 넘 따듯하구 예쁘신 분들이 참 많으신거 같아요..그래서 더욱 보람있구요~~...가족모두 늘 건강하시구요..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래요^^~
그 실장님 덕분에 저 정말 칭찬 많이 들었어요..^^
참..사진이 좀 더 괜찮게 찍힌 것을 친구가 보내줘서..
다시 수정했어요.
다른 곳도 다 수정해서 올렸답니다. ^^
사진 모두 예쁘셨어요^^~...울 실장한테두 요빈님의 감사인사 전했답니다^^~
2010년 3월 18일 신한은행 계좌로 1만원+1만원 소중한 행복 송금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