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진 마량항 ㅡ놀토수산시장 ㅡ
*** 가우도 출렁다리를 뒤로하고 마량항 놀토수산시장으로 향했다.
*** 마량 놀토수산시장 입구에 도착했지만 상상외로 한가한 분위기다.
*** 부두가까이 가자 돛대모양의 조형물이 멀리서 먼저 보이고 한국의 나폴리라 부르는 강진 마량항~
마량항 놀토수산시장과 마량미항 토요음악회가 매주 진행되며,
신선하고 저렴한 수산물들과 아름다운 마량항과 어우러진 소리의 향연으로
주말마다 관객들을 모아 주말휴양지로 떠오른다고 한다.
***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비가와서 시장이 한산하다.
*** 멀리보이는 다리가 고금대교다. 몇년전에 갔을때는 한창 공사중었다.
고금대교는 전남 강진군 마량항과 완도군 고금도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다리 중간부분에 반영구적인 LED램프를 활용한 투광등기구 150여 개가 설치됐다.
또한 다리 전체에는 LED 라인바 램프 250여 개를 설치해 5가지 색상으로 마량 미항의 화려한 경관을 돋보이게 한다.
*** 등대앞에서 애견을 데리고 우산을 바쳐든 여인 ㅡ
*** 놀토수산시장 개장 1주년기념으로 5월7일 ~6월4일 까지 축제 기간인데 비가오는 관계로 썰렁한 시장풍경.
*** 고려시대때 강진만일대에서 만든 고려청자를 개성까지 실어나르던 뱃길의 시작점으로
조선시대에는 제주에서 싣고온 제주말들이 처음 육지에 내리던곳으로
말이 바다에서 내려 먹이를 먹었던 곳이라 하여 마량이란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 비바람만 불어대는 등대광장.
*** 파노라마로 본 마량항 전경.
*** 비닐우의를 입고 인증샷 ㅡ
*** 여기 한쌍도 인증샷 ㅡ
*** 우천관계로 음악회도 취소.
*** 한가하게 정박해있는 어선들.
*** 취소된 놀토수산시장 축제의 아쉬움을 안고 강진읍으로 출발 ㅡ
*** 강천읍의 오감통 먹거리 시장 .
*** 비가오는 관계로 야외공연이 실내공연으로 옮겨 건물 2층에서 ..... 그러나 클래식 연주회 ㅡ
*** 여기 기타치는 이가 ....?
***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다. 연주에 너무 열중인탓에 ㅡ
*** 잘 꾸며진 야외 음악당. 매주 일요일이면 음악회를 ㅡ
*** 오감통 시장안으로 들어가 보자.
*** 넓직하게 잘 꾸며진 시장 .
*** 그러나 한산하다. 모두가 관관객위주로 하다보니 오늘처럼 우천시에는 한가하다고 한다.
*** 어느덧 6월4일 토요일 해가 저물어 간다.
*** 강진 오감통시장건물 전경.
*** 인터넷에 강진에서 가장 깨끗한 모텔로 이름난 드라마 모텔.
가우도 가기전 미리 예약을 해 놓았더니 지금 저녁 7시인데 방이 없다는 문구가 입구에 ㅡ
*** 깨끗한 분위기ㅡ 40개의 객실중 인테리어가 똑 같은방이 없다고 한다.
여기서 고단한 하루를 ...푹 쉬고 내일은 해남으로 가야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