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들의 모습은 이러 했다 ****
* 일제의 극악 무도한 패악적 민족말살적 통치에 반발하여 중국으로 망명 일생을 바처 항일투쟁의 신화적 역사를 남기신 백범 김구,해공 신익희,철기 이범석,백야 김좌진 등등 뭍 선열들은 가산을 털어 군자금을 대고 가족은 도륙을 당하야 멸문지화를 당한이도 수없엇거늘 오히려 님들은 광복된 조국에 돌아와서도 자신들의 공을 앞세워 한푼의 돈도 말직의권세도 탐하지 아니하고 통절하게도 조국의 번영을 보시지 못하고 혹은 민족적 반역자의손에 혹은 의문의 죽음으로 혹은 와병으로 돌아 가셨으니 애석하기 이를데 없으며 유석 조병옥 박사마저 삼천만 겨레의 열망을 뒤로 한채 서거 하시니 거대한 범죄자집단 자유당에 이나라 정의가 갈갈히 찢겨져 새삼 영웅들의 뒷모습이 그처럼 거룩한적 없었노라!
오호!
정녕 하늘은 이나라를 벌하심인가?
어찌하사 운명은 구국선열들께 다만 한채의 집과 다만 한자리의 벼슬도허락치 않은채 버리셨단 말인가?
그랬다!
님들은 당신들의 목숨마저 담보했던 엄청난 공로를 미끼로 뭐 하나 챙긴것이 없었으니 다만 청천 하늘이 이를 증명 할뿐이로다!
천지신명이시여 !
님들을 보우 하소서!
영구 하도록 조국의 앙가슴에 뛰는 심장이 되여 뒤에 오는 사람들을 경계 하여 주소서!
삼가 존명을 되뇌임에 옷깃을 여미여 영면을 축수 하나이다!
**** 여기, 매국노 역적의 말로를 보라! ****
*만송 이기붕 이자가 이나라에 해악을 끼첬슴이 이러하다
이승만 박사가 비록 미리견에 건너가 탁월한 외교력으로 세계 열강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해외에서 투쟁 하였슴은 백범선생의 공로와 쌍벽을 이루는 대공이었다
뿐만 아니라 모스크바 삼상회의 이후 조국이 3.8이북은 김성주를 앞세워소련군이 진주 함에 서둘러 남한만의 정부라도 세워 건국하니 이것이 곧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이박사와 이기붕은 영구통치의 파렴치한 작태를 벌이니 이것이 바로 3.15 부정선거로서 4,4오입 개헌개악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더럽고 추잡한 이기붕은 바로 제 아들 이강석에 의해 온가족이 죽으니 이무슨 하늘의 심판이 또 이처럼 준엄하단 말인가?
내가 아니면 아니되고 남이 하면 않된단다 그것도 절대로....않된단다?
적당하면 물러나고 과한듯 하면 내려와야 될것이다
**** 김운용 그의 끝은 어디인가? ****
그는 한마디로 철저하게 햇볕 잘드는 양지녘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즉 그는 공화당때 이미 꼬리치고 손비비고 아첨 하는데 명수인지라 출세가 일취 월장 한터에 그때만 해도 체육이고 산업이고 모두가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밀엇기에 분야별 수장들은 모두가 신화적 영웅이 되엇다
이글 논외의 사안이지만 포철 박태준 회장또한 같은 맥락의 성공 수혜자다 정부는 곧 대통령이니 당시 철을 만들고 총을 만들수 있는 산업체를 전폭 지원하는건 생산에서 무역까지 모두를 온 부처가 돕게 하고 독려 하였으니 세살짜리 어린아이를 않혀 놔도 성공할수 밖에 없었다는것이다 (그러나 박회장을 욕보이자는 의도는 결코 아님)
식자는 이런것쯤은 다 아는 사실임으로 그렇게 위대한 분으로 보지 않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각설
문제는 김운용 그자의 이야기인데 그는 바로 그 서슬 시퍼렇던 박통시절 총애를 받아 (?) 국가요직과 대한체육회등을 두루섭렵 하면서 몸을 굵힌후 국제 올림픽조직위원을 역임,부위원장도 92년에 하였고 태권도 협회장등등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거뭐쥐고 나름대로 저의 인맥을 도처에 심어놓구 아성을 굳혔다
아니 그럼
이나라의 녹을 먹으면서 88올림픽 유치라던가 월드컵 유치에 힘써야 했슴은 당연한 그의 업무이다
그래서 그 직함이 업는 우리는 할래야 할수도 없지 않은가?
그랬더니 뭐 국회의원까지 꿔어차구 그것두 외교통상위원이랍시구 제자식 범죄저질러 인터폴에 구속된걸 꺼내 오라구 압력까지 넣었단다
그자가 그것두 모자라 카누협회,태권도협회 조종해서 이달말까지 농성을 (제자식 꺼내오라는) 벌이겠다는 성명도 낸바 있다
그자가 수십년간 심어놓은 인맥이 이곳저곳 수백명이 넘는단다
그럴것이다
원래 암세포는 확퍼지는것이며 도둑놈은 밤에 많고 구더기는 변소에 모이니까 더러운것들은 그렇게 모이는 습성이 있지~~~~
독일에 스포츠 전문지 "인테른" 이 그자의 자식소유 지분이 대단하단다
근데 지난번에 이신문에 "평창유치 유리한기사" 써준다고 압력넣어 현찰
을 액수비밀~ 챙겨가구 단한자도 내지 않았다
그럼 ~ 돈은 뭐 내가 받었나? 손이 받었지 말두 입이 헌거이구~
이나라 총리도 헐일 꽤나 없는건가?
왜 거기까지 날아가서 하지 말랬는가?
말려도 하는것을
근데 김운용이는 평창이 않되니까 2014년을 위하여,태권도 지키기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구국의 일념으로 그한몸 바치고자 출마 했다?
그러니까 하룻밤차이다 꼭 정확하게 하룻만에 출마한것이라 했다
그런데
이 천벌을 받을자가 이미 1년 이전부터 이나라 저나라 IOC 위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던 정보가 속속 밝혀지고 있씨니 이걸 어찌 설명하랴!
국민은 오노의 비신사적 행위에 분노할적에 김운용 그자의 언행도 눈꼴셨었던차 이제 제발 문패 내리기를 당부 한다
언론은 국내 모든 공직을 사퇴해야 하고 오로지 국제 올림픽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나 매진 하라 하는데 그것도 옳지 않다
왜냐?
앞서 열거한 애국선열,열사들은 오히려 빈하고 외롭게 죽어 갔다하지 않았는가?
답을 꼭 내입으로 여기 쓰기 조차 구차하고 아니꼬우니 뚜껑열린다
그게 최선이다 ( )
차선은 이렇다
국내 모든 공직 당연히 내놔야 하고 않내노으면 국민이 업무 집행정지 소송으로 이어갈것이며 국외로 추방 시켜야 마땅하다
아이오씨벌 부회장직 그것두 내놔야 한다
그런 추잡한 방법으로 한자리 우리국민이 차지 한들 무었이 다를것인가?
그는 이미 이나라 국민이기를 포기 햇기때문이다
1818 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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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84848484848484848484848484848484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신뜻인지 다 알거요
백사 이항복이 울면서 광해군에게 극간을 하다가 급기야 대로한 임금에게 북청으로 귀양길에 오르면서 한음 이덕형에게 작별을 한다
이공!
이사람과 자네는 관포지교 못지않은 우정을 과시하며 조정에 출사하여 오늘에 이르럿거니 내이제 임금의 잘못을 간하다 이처럼 떠나니 이길은 곧 죽음이라!
그대는 항차 어이홀로 이 어려운 조정을 이끌려는가?
한음은 한없이 울고 또 울었다
나 도한 그대의 길을 따르고저 하나 늙으신 부모님이 계심에 어이 할꼬!
통곡하며 집에 들어오니
아!
이광경!
그의 부친 이민성 대감이 노기등등한 표정으로 꾸짖는다
너 한음은 듯거라!
네 모름지기 일국의 재상으로 일인지하만인지상의 막중한 벼슬에 있슴은
오로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말고 임금을 보좌하고 군왕에게 허물이 있거던 그몸을 돌보지 말고 간해야 옳거늘
어찌 사사롭게 집안의 늙은이를 염려하여 목숨을 보전하려 하느냐?
내가 어찌 그처럼 구차하게 너를 길렀더란 말이냐?
이는 진정한 선비가 아니요 이는 진정한 효가 아니며 이는 곧 불충이다
했다
부친은 이미 한음의 심중을 꿰뚫고 있었던것이다
그길로 한음은 대전으로 다시들어가 광해군의 폭정을 낱낱히 간하고 충신을 죽이고 내친 일을 바로잡음이 가함을 품하다 그길로 죽으니 자식을
이처럼 정의롭게 걷게한 부모의 표상이 이와 같다
그분들은 죽은지 수백년이 지났건만 오히려 청사에 그 이름이 주옥처럼 빛나니 이는 곧 영원히 살아 있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