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에 대해(주의 환기)
재호치민 일본 총영사관
1.이번,호치민에게 거주하는 재류 일본인(성인)이 뎅그열에 이환해 돌아가셨습니다.
당지 보도(11월 28 일자)에 의하면,호치민을 포함한 베트남 남부 지역 20성중 19성으로 뎅기열에 의해 사망하는 케이스가 발생해, 현재까지 52명이 죽습니다
(작년 동시기에는 16명이 사망).
또, 특히 안잔성 및 돈탑성으로 이환율이 높고, 동성에서는 매주 150~300명이 뎅기열에 이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뎅기열에 걸리지 않도록 다음을 참조해 주세요.
2.뎅기열이란
뎅기열은 뎅기열 바이러스(후라비위르스속에서 14형까지 있다)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에 흡혈 되는 것으로 일으켜지는 감염증입니다.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은 없습니다.
증상은, 통상 56일의 잠복기(모기에 물리고 나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가할 때까지의 기간)를 거치고, 갑작스런 발열로 시작됩니다.38도 40도 정도의 열이 57일간 계속 되어, 격렬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 발진을 수반합니다.
이 발진은 풍진과 같은 작은 붉은 반점으로, 가려움이나 아픔은 없습니다.
또, 가벼운 피하출혈이 족퇴부, 진동에서 옷단까지의 부분 , 손바닥에 발열기의
최후나 해열 후에 나타납니다.
특효약은 없고, 일반적으로 대처 요법을 합니다.특별한 치료를 실시하지 않아도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은 1%이하이다고 합니다.
단지, 가끔 출혈열이라고 하는 심각한 병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이 경우는 코나 잇몸으로부터의 출혈이나 피부의 출혈얼룩이 돌연 나타나고 혈압이 내려 쇼크 증상이 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이 됩니다.이 출혈열은 해열 2~7일 하고 나서 발병하는 것이 많은 듯 합니다만, 뎅기열에 걸린 사람이 출혈열이 될지 어떨지는
사전에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주의
뎅기열에는, 말라리아에 대한 예방약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기 때문에, 다음에 주의해 주세요.
●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특히 아침과 저녁)에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 극력 피부의 노출을 줄이도록 해서, 실내에서는 모기향등을 켭시다.
● 외출시는 제충 스프레이를 수시간 마다에 도포합시다.
첫댓글 저 어제 신랑이랑 아이가 감기때문에 FV 병원 갔었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뎅기 바이러스 증상이랑 거의 같아 피뽑고 왔어요. 근육통, 두통, 열이 있고요, 병원가기전 열때문에 아스피린을 먹고 갔었는데... 프랑스 의사샘이 말하길, 이 뎅기 바이러스엔 아스피린을 먹으면 절대 안된데요.(--;) 또, 잠복기간이 있어서 감기약먹고 진전없으면 다시 피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호치민에 이 바이러스를 갖은 모기가 다닌다면서...주의 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더라구요. 또, 최근에 부쩍 댕기열 관련 환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참 피하기어려운 병이네. 낮에 모기가 옮긴다니 모기가 잘 보이지도 않고 어디에 있는지도 쉽게 알지 못하니....
아 호치민 시에 들어가 살아야 할 판인데 댕기열이란 넘이 있군요. 걱정됩니다.모두들 주의 하시고 건강잃지 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