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다녀 온 후 방장자리 위협받고 있는 불쌍한 방장입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이 이불 덮고 자는 사람한테...흑~흑~흑...~~~
키득키득~~ 즐거운 고민입니다
달빛 땡땡님이 열정적인 등대지기 조직원이 되다니...
제가 확실하게 조직원 한명을 만든거 맞죠??
전 졸업여행에서 오자마자 바로 초등학교 송년회를 1박 2일로 강행군 했더니 감기가 옴팡지게 걸렸습니다
목감기가 심히 걸려 어찌나 목소리가 쉑쉬~ 한지 들어보셔야 할텐데...
그리고,
언제나,
지역 여러분들의 무한한 도움과 지원에 제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는거 아시죠? 아셔야 합니다...리얼리....
봉사자로 공연자(ㅋㅋ)로 한마디 쓰다달다 말씀 없으시고 도와주심을
꼭 "다이아몬드" 로 보답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오늘은 졸업여행때 말씀 드린대로 <12월 마지막 정모> 공지입니다
12월 22일 (화) 저녁 7시 : 12월 은평/서대문/마포 지역송년회 & 3기 환영회
(3기 지역등대모임 참석 인원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9일 사무실에서 송년모임은 진행될 듯 싶습니다.
저희 지역 12월 정모는 사무실 송년모임과 별개로 진행하겠습니다)
장소: 순애샘이 추천해 주신 역촌역근처 횟집"아우랑"
(15.000원 회정식 가격대비 성능 아주 좋다고 순애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으로 할까요?
2009년 마지막 정모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한해의 마무리 등대지기와 함께 하심이 어떠신지요?
그리고,
맨발각시 수경샘~~~
아직 생활단상 안하셨죠?
12월 정모에 "등대지기 1년을 돌아보며~" 뭐 이런 내용으로 생활단상 하나 준비해 주세요
감동적으로다가~~
2기 졸업식때 식은 치킨 먹으며 울었던 것처럼 찬 회먹으면서 울어보게....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쩝쩝.....
이거 원....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몰겠슴다...흑흑....
전 정변을 일으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인데....흑흑...
다시 한번 등대대왕님께....충성을 맹세할테니 제발 저를 정변의 주인공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주세용....
^^
드뎌 3기환영식...그리고...정식멤버자격으로 지역모임에 참여하게되겠네요.
선배님들...글구 우리 3기 동기분들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래용...
선배님들 참으로 편하시고 재미있으시고 넉넉한 분들이시랍니다.
그럼...기다리겠슴다.
우리 3기멤버들을....ㅋㅋ
ㅎㅎ 이젠 정식으로, 남자분이 2명이상이 되는군요. 담주에 뵈어요~
헉! 횟집에서 워찌케 생활단상을... 그것도 눈물찍 감동버전이라굽쇼... 하여간 대왕님 분부는 매사가 미션임파서블이야. ㅜㅜ
에이~ 한 두번도 아닌데 뭐~ 움찔 하시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차를 다 가져가기 힘드실텐데. 4대 정도 공간이 좁게 되던데... 다른 차가 있으면... 참 미리 예약해야 좋은 자리 줍니다.
네..미리 예약에 두도록 하겠습니다..샘~~
모여서 가야겠네요. 또 두대 정도 셔틀운행하던가..
참, 승현쌤이 22일에 있는 미래직업,진로 2차토론회와 겹친다고 걱정하시던데.. 그래도 그냥 진행하신랑가요, 어쩔랑가요? 저는 지난 화욜에 있었던 1차 토론회 갔다왔걸랑요.
저.. 좀 늦게 갈께요.. 그날.. 다들 그 시간이 된다고 하셔서.. 제가 말씀을 못드렸어요.. 토론회 발제만 듣고 일어나겠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 좀 아깝네요..(이크.. 코딱지 파지는 소리가..^^;)
오실때 윤지희 샘 모시고 오세요..지역모임 이제 참석하셔야죠~~
방장님 그때가지 쉑쉬~한 목소리 유지했다가 3옥타브 웃음 새버전으로 들려주사와요~ㅎ
역시 코딱지들은 다 못오시겠군... 훔... 근데 아우랑으로 결정된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