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짜 뉴스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를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짜 뉴스란 정치 또는 경제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 만들어내 거짓 기사를 의미하는데요.
과학저널 사이언스에는 거짓 콘덴츠가 1,500명에게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이 사실인 뉴스보다
6배가 빨랐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에선 870만 건의 가짜 뉴스가 양산되어, 진짜 뉴스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 시대 속에서, 검증 안된 가짜 뉴스로 혼란스러운 것처럼,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참된 뉴스를 접하지 못하고
사단이 양산해 내는 가짜 뉴스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며,
어디로 가야 될지 어디가 구원의 길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영적인 혼돈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계12장 9절) 사단이 온 천하를 꾄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과 왜 죽었을까요? 바로 거짓된 정보를 듣고,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가짜 뉴스 때문에 죽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무의 과실은 먹어도 좋지만 선악과 만큼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셨고 먹으면 죽게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진짜고 사실입니다.
그러나 뱀은 사실과 다른 가짜를 말합니다.
이건 지금 가짜 뉴스 아니겠습니까?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 라는 것이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뱀은 다른 정보,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진짜입니까? 뱀이 만들어 낸 정보는 사실인 정보를 가지고 전달해 준 게 아니고 거짓된 말을 만들어서
그게 마치 진짜인 마냥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그 뉴스보다도 뱀이 준 가짜 뉴스를 아담과 하와는 더 신뢰하여 선악과를 먹었고,
그 결과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짜를 진짜로 믿었다는데 있습니다.
가짜를 진짜로 믿게 되면 결국에는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중앙일보에 나온 신문에 10명 중에서 6명이 자신 있게 '나는 가짜 뉴스하고 진짜 뉴스를 주면 분별해 낼 자신이
있다.' 하였지만, 10명 중에서 7명이 기사 내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가짜 뉴스에 속았다.는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짜 뉴스가 1%만 돼도 한국 사회에 미치는 경제 사회적 비용이 30조 원을 넘는다 라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발표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짜 뉴스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많은 부작용들을 일으키며, 서로 싸우게 만드는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영적으로는 더더욱 심하다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많은 피해를 일으키고, 구원의 길로 가지 못하게 하는 가짜 뉴스에 대해서 구분해야 하는데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은 하나같이 나는 가짜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속는 지도 모르고 속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말씀을 아시야 5장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이사야5장 20저~21절)
악한 것을 악하다 하고 선한 것을 선하다 해야 되지만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라는 것은
참된 것과 또 그렇지 못한 것, 즉 선과 악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영적인 모습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만 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날이라고 하고 있고
또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시며 세워주신 유월절은 지키지 않으면서
성경에도 없는 태양신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잘도 떠들어 대면서
경건하게 거룩하게 또 지킨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다 속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가짜 뉴스에 속아서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고 빛과 어두움을 구별하지 못하여 영적 혼돈 속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영적 가짜 뉴스를, 거짓된 정보들은 누가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말을 자꾸 지어내서 그 이득을 쌓는다 라고 했습니다. 자꾸 이슈화를 시키며 관심을 끌게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죽었다더라', '누가 열애설이 났다더라' 그런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서 클릭 수를 늘리게 만들고
자기의 이익을 삼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없는 지은 말 즉, 거짓말로 자신들의 이득을 삼는 자들은 이단이라고 하였고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이들이 바로 영적 사기꾼이죠. 육적으로도 사기꾼들이 말을 잘하지 않습니까?
정말 진짜처럼 말을 해서 철썩같이 믿었다가 사기를 당하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듯이
영적으로도 그럴듯한 가짜 뉴스를 무조건 믿고 따르게 된다면 그동안의 모든 것이 헛될 뿐 아니라
결국,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참과 거짓을 구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올바로 알려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정말 모든 인류 인생들이 꼭 들어야 될 진짜 뉴스 아니겠습니까?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허락해 주신 언약을 바로 새 언약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새 언약은 가장 좋은 뉴스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면 너희 영혼이 죄사함을 받을 것이고,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정말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선포해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믿어야 되겠습니까? 안 믿어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믿어야 합니다.
확실한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만들어진 거짓 정보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진짜 뉴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진짜 뉴스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단이 만들어낸 가짜 뉴스를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월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누가 말했는가?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근거가 무엇인가?
직접 지키는 본을 보여주신 진리이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셋째, 다른 자료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고린도전서 5장 7절)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사도들도 지켰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까? 너무 쉽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누가 말했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둘째, 근거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지키신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셋째, 다른 자료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성경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고,
사전에서도, 교회사에서도, 언론에서도 하나같이 태양신의 탄생일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우긴다고 해도 가짜가 진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거짓말은 계속해서 없는 말을 지어내야 하니 얼마나 머리를 써야 될까요? 얼마나 힘들까요?
그러나 우리는 없는 말을 지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것을 전해주면 됩니다.
훨씬 쉽지 않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지 못하여 속아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이 알려준 그대로
진짜 뉴스를 알려서 진짜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모두 인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https://youtu.be/uVmkMuLfX7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