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가 자고 온 (안동 호반 자연휴양림) 여기는 10인실인 외갓집 입니다
남자 선생님들이 묵은 종갓집
이육사 문학관 단체사진
문학관 입구 전경
이육사 선생님 동상
전시관 안
열 입곱번의 투옥 그에 굴하지 않는 그의 기개는 어머니로 부터 온 것입니다.
어머니가 말씀 하시길 " 너희들은 내가 죽어도 울지마라 조국이 해방되면 그때 목놓아 울어라." 했다는 어머니 그는 좋은 어머니를 두셨습니다. 수인번호 264 기억하고 끝내 잊지 않기위해 이육사란 필명을 지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육사 선생님 따님이신 이옥비여사님
곱게 나이드신 분 같습니다. 아주 어릴적 3살때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본 기억을 설명하셨는데 허남국 선생님이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렸길레 여기에 올리려고 하니 파일이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아쉽습니다.
첫댓글 이육사님을 생애를 다시알게되니
감동감동 이네요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와 실천
나는 사무실에 들어가 춘천수필문학회에서 왔다고 그분과 이야기 나누고도 이육사 따님인 줄 몰랐네요. 해설사로 알고 늦어서 그냥 나왔는데 사진으로 다시 뵐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