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튀르키예 오리지널 벽돌 케이크
🧱 지난해 12월 무렵부터 슬금슬금 유행을 타기 시작한 케이크가 있다. 일명 <벽돌 케이크>로 통칭되는, 직사각형의 그야말로 벽돌과 판박이인 그 케이크!
이런 건 그냥 지나치면 좀 그렇다. 한 번은 맛이라도 봐야 손해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신중하게 골라 디저트 쇼핑을 해봤다. 가격은 40,000원대! 💸
케이크는 외국산이다. 튀르키예, 즉, 터키에서 왔단다. 회사는 <율키르>라고 튀르키예에서는 국민 식품 브랜드라고 한다.
🍰 포장은 2중인데, 종이 상자를 열면, 그 안에 비닐로 케이크가 포장되어 있다.
드디어 공개된 튀르키예 벽돌 케이크 실물이다. 비주얼이 왜 벽돌 벽돌 하는지 알 것 같다. 🧱🧱
겉은 두툼한 초콜릿 코팅으로 되어 있다. 겉면에 칼로 자르기 좋게 선이 표시되어 있는데, 그 선대로 자르면 6조각이 나온다.
초콜릿 커버 밑에 시트는 미국 남부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레드벨벳 케이크를 활용해 붉은색이다. 🧁
벽돌 케이크 커팅해 드러난 안쪽 시트 모습이다. 본래 레드벨벳 케이크는 코코아 가루와 식초를 소량 첨가해 붉은색이 났다고 하는데, 이건 아마 합성 식용 색소겠지.
그래도 색상이 좀 인상적이긴 하다.
🧱🍰🧱🧁 초콜릿 검은색 아래, 붉은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 하얀 크림, 또 붉은 라즈베리 잼이 층층이 쌓여 있다.
맛은 일단 내 입맛에는 좋았다. 👩🦯
초콜릿 커버도 두툼해서 마음에 들었고, 그렇게까지 질리는 단맛이 아니라서 더 좋았다.
물론 사람 기준에 따라 단맛 정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안에 크림이 있다는데, 솔직히 상큼한 라즈베리 잼으로 인해 존재감이 좀 희미했다. 🍓🍒
비중이 초콜릿과 라즈베리 잼,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 크림 순이랄까?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 혹은 생일 같은 기념일에 사서 한 번쯤 먹어봄직한 맛이었다.
보관은 냉동실 말고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 상온에 10~20분 꺼내놓을 것!
👩🦯 야금야금 먹으면서, 하루에 작은 행복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건강을 생각해 적당히 절제하는 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