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뉴스엔 박선지 기자
호텔 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www.hotelpass.com)가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인기를 모은 TV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인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 호텔'에서의 숙박과 다양한 특전으로 구성돼 있다.
특전으로는 호텔 내 3개 레스토랑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조식, 베네시안 리조트 내 200 여 개의 상점, 레스토랑 및 스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 베네시안 달러 (200 홍콩달러에 상당) 지급, 홍콩행 페리 (CotaiJet) 편도 티켓 또는 100 베네시안 달러 추가 지급 중 선택 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4~17세 무료 입장 또는 맨유 체험관 무료 입장 등이 있다.
또한 항공을 포함하지 않은 호텔패키지만으로도 예약 가능하며 에어텔 상품의 경우 마카오와 인천 간 왕복 항공권, 베네시안 마카오 로얄 스위트 2박 숙박,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전, 1 억원 해외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에어텔 상품의 요금은 2010년 6월과 7월의 경우 75만 5,000원부터(세금 불포함, 마카오 항공 이용)다.
<고찰 101식 14 금은혜>
성공한 드라마 한편은 관광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마카오도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경우이다. '꽃보다 남자'는 비록 끝낫지만 아직 까지도 관광상품의 하나로써 사용되어 져 여름이 다가오는만큼 여름패키지로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