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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영하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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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하산방 수련회 선도회 금수산 영하산방 2012년 4월 참선수련회(제천영하산방)Ⅱ
無相 추천 0 조회 181 12.04.26 12: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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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6 22:30

    첫댓글 법문 끝나고 해 주신 말씀 "열심히 공부하세요" 라는 말씀이 기억됩니다.
    이번 화두이야기는 지금 무문관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앎'보다는
    재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너"
    두 자로 줄이면->"또 너"
    세 자로 줄이면->"역시 너"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너"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너"
    여섯 자로 줄이면 ->"아무리 봐도 너"
    일곱 자로 줄이면 ->"뭐니뭐니해도 너"
    여덟 자로 줄이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이라고 합니다.

    술도 못하고 재미없게 산다고 하는 저에게
    손꼽친구가 카톡 문자로 오늘 좋은 글 하나 보내주어 인용해 봅니다.

  • 12.04.26 16:51

    세상에서 제일 이쁜 사람!
    "무상!" ㅋㅋ

  • 작성자 12.04.26 18:01

    영하산방 공부하시는 도반님들 모두입니다.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 12.04.26 16:50

    전원 법사님! 원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퇴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고 다닙니다!
    오자마자 석옥 스님, 사세게가 여운이 남아 한 쪽 올렸습죠!^^

    건허 법사님이 꽤 지루 하셨을듯...ㅋㅋ

  • 12.04.26 21:40

    제 속을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그냥 딱 앉으면 되는 것을~~ ㅋ

  • 12.04.26 22:59

    ㅋㅋㅋㅋ

  • 12.04.29 00:21

    이번 <화두이야기>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려운데를 긁어 주는것과 아예 가렵지 않은 것과는 天壤之差"라는 말씀 절대 공감 입니다.
    수고 해주신 법사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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