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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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은 두피에서 과잉분비되는 비늘 모양의 비염증성 생리물질이다. 사춘기 이후에는 두피에 상존하는 비듬균이 스트레스 등의 유발요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발생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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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사용하는 비듬 치료제에는 코티코스테로이드 제제인 한국글락소웰컴의 더모베이트액,항진균제인 한국얀센의 니조랄액 등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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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용하는 치료제로는 한국스티펠의 타메드액과 단가드액, 태평양제약의 셀손액, 현대약품의 폴리탈비액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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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베이트는 표피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억제하여 정상화 시키는 약물이다. 두피의 습진 피부염 건선 등에 단기간 사용해야 하는데 오래 쓰면 모낭염, 각화이상증, 근위축, 색소침착, 탈모증 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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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랄은 다른 비듬약에 비해 비듬균에 의한 비듬 및 지루성 피부염에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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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목적으로는 매주 2회 2-4주간, 예방목적으로는 1-2주 마다 한번씩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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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쓰면 내성균이 생길수 있고 드물게 국소작열감, 가려움증, 자극증상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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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드와 단가드는 표피증식을 감소 시켜 비정상적인 각질 증식을 억제한다. 가려움증을 완하하며 항균작용까지 한다. 두피의 비듬, 지루성피부염, 건선, 습진 등에 두루 사용하며 노인이나 소아에게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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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드 타메드 모두 좋은 약제이긴 하나, 차이점은 단가드는 비듬,가려움증에 타메드는 일반적인 두피질환, 다른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특히 효과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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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손은 표피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비듬, 지루성피부염, 전풍 등에 사용한다. 단순한 비듬 치료에는 효과적이지만 건선에는 효과가 없다. 수은과 비슷한 독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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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없어질수록 주2회, 주1회, 2주1회 순으로 사용빈도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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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보니까 타메드 광고 나오던데.. 장기간 치료로도 가능한거 같은데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누구 써보신분 안계신지...그리고 타메드홈피보니까 스테로이드는 없다고 하네요...단가드와 타메드 모두 FDA 의 공인을 받은 성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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