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a이 부분이 탁구의 가장 큰 장벽이지요ㅋ 강요를 할 수는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고수분도 초보일때 누군가가 끌어줬을 꺼에요. 본인이 혼자 올라왔다면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 현 고수분들은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을 꺼에요. 그 생각을 해서 초보자들에게 예전에 본인이 받았던걸 다시 되돌려 준다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이요말씀하신 데로 한국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미국같은 곳이라면 차별없이 좀 더 재밌게 운동할 수 있을텐데, 관장님과 회원들이 알아서 하는 구조라 ㅋ 그나마 대안은 입문자들이 있는 초보 모임을 찾아가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동호회는 너무 실력차이가 있으실꺼에요....그리고 모임과 동시에 개인 레슨도 꾸준히 받으시구요.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라고는 하나, 다같이 즐겁게 하시다보면 실력은 절로 올라가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초보랑 잘 안놀아주는건 어느스포츠나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컴퓨터 게임도 그래요) 첨에 친한 친구나 지인이 조금씩 가르쳐주거나 파트너 해주지 않는 이상 또는 운이 좋아서 탁구장에서 만난 마음맞는 비슷한 레벨의 초보와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개인레슨받아서 연습하고 조금씩 탁구장 사람들과 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탁구는 상대방이 없이 하기 힘드니 오히려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고수도 초보와 칠 수 밖에 없는게 또 이 스포츠입니다
초보를 환영하는 동호회에서 마음맞는 사람과 연습할수 있다면 아주 좋겠지만 우선 개인레슨은 꼭 받아야 오래 즐기며 칠 수 있을겁니다 모든 재밌는 운동처럼 처음에는 시행착오와 기본연습은 필수입니다
주위에 보니 탁구입문 시에 친구끼리나 선후배나 직장동료나 부부나 등등 같이 시작을 하면은 그래도 좋아요. 항상 같이 나와서 조금씩 보완을 하면서 몇 개월만 지나면은 주위에서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계속 탁구할 지도 모르는 처음 입문하는 분을 불러서 재능기부 하는 것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는 입문하시는 분이 레슨을 관장이나 부관장에게 받으면은 레슨시간 외에도 자주 기술지도를 해줍니다. 입문하시는 분이 나름 노력을 하시면은 주위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서럽지만, 입장을 바꾸면은 이해도 됩니다. 탁구 잘 치시는 분들 보기에는 금방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지만은 다들 탁구가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 귀한 시간 내어서 오랫동안 돈 주고 레슨 받아서 초보에게 재능기부 하려고 탁구하는 것 아니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재능기부를 해도 초보분이 본인 것으로 만들거나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탁구하시는 분에게 탁구 잘 하는 방법을 물어보면은 레슨을 꾸준하게 받으라고 합니다. 지금 탁구 잘 치시는 분들도 시간투자 돈투자 열정투자를 오랜 시간동안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항상 열탁 즐탁 하세요
첫댓글 네트치고 하는 운동은 엄청나게 서러운 운동입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따라주지 않으면 함께 쳐주지 않습니다.
막 입문하셨다면 동호회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최소 6개월 정도 레슨 받으신 후 찾아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이게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처음 오신분들 알려주지는 못 할 망정 차별한다는게
@하이요 차별로 느껴질수 있고, 저도 당(?)하면 섭섭하고 그런데, 일부러 없는 시간 내고 돈 들이고 해서 탁구 치러 와서 재능기부를 강요하기도 뭐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kuma 이 부분이 탁구의 가장 큰 장벽이지요ㅋ 강요를 할 수는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고수분도 초보일때 누군가가 끌어줬을 꺼에요. 본인이 혼자 올라왔다면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 현 고수분들은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을 꺼에요. 그 생각을 해서 초보자들에게 예전에 본인이 받았던걸 다시 되돌려 준다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uma 강요의 문제라기 보다 시스템의 문제랄까요. 신규유입이 없는 종목들은 절대로 주류종목으로써 활성화되기 어렵습니다
@하이요 말씀하신 데로 한국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미국같은 곳이라면 차별없이 좀 더 재밌게 운동할 수 있을텐데, 관장님과 회원들이 알아서 하는 구조라 ㅋ 그나마 대안은 입문자들이 있는 초보 모임을 찾아가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동호회는 너무 실력차이가 있으실꺼에요....그리고 모임과 동시에 개인 레슨도 꾸준히 받으시구요.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라고는 하나, 다같이 즐겁게 하시다보면 실력은 절로 올라가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초보랑 잘 안놀아주는건 어느스포츠나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컴퓨터 게임도 그래요) 첨에 친한 친구나 지인이 조금씩 가르쳐주거나 파트너 해주지 않는 이상 또는 운이 좋아서 탁구장에서 만난 마음맞는 비슷한 레벨의 초보와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개인레슨받아서 연습하고 조금씩 탁구장 사람들과 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탁구는 상대방이 없이 하기 힘드니 오히려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고수도 초보와 칠 수 밖에 없는게 또 이 스포츠입니다
초보를 환영하는 동호회에서 마음맞는 사람과 연습할수 있다면 아주 좋겠지만 우선 개인레슨은 꼭 받아야 오래 즐기며 칠 수 있을겁니다 모든 재밌는 운동처럼 처음에는 시행착오와 기본연습은 필수입니다
주위에 보니 탁구입문 시에 친구끼리나 선후배나 직장동료나 부부나 등등 같이 시작을 하면은 그래도 좋아요.
항상 같이 나와서 조금씩 보완을 하면서 몇 개월만 지나면은 주위에서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계속 탁구할 지도 모르는 처음 입문하는 분을 불러서 재능기부 하는 것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또는 입문하시는 분이 레슨을 관장이나 부관장에게 받으면은 레슨시간 외에도 자주 기술지도를 해줍니다.
입문하시는 분이 나름 노력을 하시면은 주위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서럽지만, 입장을 바꾸면은 이해도 됩니다.
탁구 잘 치시는 분들 보기에는 금방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지만은 다들 탁구가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 귀한 시간 내어서 오랫동안 돈 주고 레슨 받아서 초보에게 재능기부 하려고 탁구하는 것 아니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재능기부를 해도 초보분이 본인 것으로 만들거나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탁구하시는 분에게 탁구 잘 하는 방법을 물어보면은 레슨을 꾸준하게 받으라고 합니다.
지금 탁구 잘 치시는 분들도 시간투자 돈투자 열정투자를 오랜 시간동안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항상 열탁 즐탁 하세요
시간되는데로 레슨주구장창 받으셔서 일단 기본기탄탄히 빨리 올리시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