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날 짜 : 2019. 02. 18 .(월)~ 02. 22(금) 3박5일간
ㅇ 숙 소 : 다낭 스테이 호텔
ㅇ 주요 일정 : 다낭-후에-다낭-호이안-다낭
ㅇ 참 석 : 형제자매 5집 부부 10명
모두투어 패키지상품 이용(여행비 629,000원/n + 옵션비 $200/n + 가이드, 기사 경비 $40/n)
## 02월 18일(월) 천안-인천 공항-다낭 공항-스테이호텔
14 : 40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17 : 00 모두투어 담당자 미팅
20 : 30 인천공항 이륙(T-Way 항공, TW-127 기편 )
23 : 30(현지시간) 다낭공항 도착, 스테이호텔 투숙
# 셀프체크인을 통해 접수하면 항공권 좌석 선택을 마음대로 골라 할 수 있고, 티켓팅과 수화물 부치기가 매우 빠르다!
아래 '이용방법' 대로 해보다가 잘 안 되면 도우미 콜.
# 수화물 부치기 : 셀프체크인을 한 사람은 따로 접수를 받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러나 이미 탑승권을 발급 받은 상태이므로 수화물 부치는 시간이 짧아 훨씬 빠르다.
# 인천공항의 명물 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 - 자율주행, 음성인식, 터치 스크린, 인공지능 등이 접목된 로봇으로
세계 최초 공항 도입이며 1 터미널에 8 대, 2 터미널에 6 대가 배치되어 활동 중이라 함!
#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하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성인들은 별 관심없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따라 다니며 이것 저것 눌러보는 등 깊은 관심을 보임.
# 미리 사 두었던 면세품 찾는 인도장 : 탑승동 3층 탑승구 121번 옆(다른 곳도 몇군데 있음)
# 지하층에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가서 내린 다음 '다낭'가는 102번 탑승구로 이동
## 02월 19일(화) 후에 고성-티엔무 사원-카이딘 황제릉-미케비치-차밍쇼-OK 마트
07 : 00 모닝 콜
09 : 00 일정 시작
# 현지시간(한국보다 2시간 늦음) 밤 12시 넘어 도착된 숙소 '스테이호텔' : '모두투어' 에서 관리 하는 호텔이라 함. 손님은 직원 빼고는 거의 한국사람인 듯. 호텔 정문 앞 길건너에 빨간 간판의 '빈 마트(Vin Mart)' 가 있어 이용 가능함
# 나의 방 1009호실 : 객실이 다 이렇게 넓은 것은 아니고 10명의 인솔자라고 가이드가 모두 모일 수 있는 큰방을 배정해 줌.
# 딸린 욕실
# 자고 일어나서 본 다낭의 아침 풍경 : 호텔의 위치가 시내 중심부는 아님. 보이는 강이 한강(현지어로는 '송한' 으로 '송'이 '강'이라는 뜻)과 강변에 지어지는 건물은 보나마나 호텔.
다낭은 300만 인구이며 호텔 만 100개 정도가 된다 함. 계속 지어지고 있음.
# 우리가 관광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이용할 전용 버스
# 후에 고성으로 이동하는 중 중간 휴식. 현지인 남성들은 화장실이용보다 야외에서 바깥을 향하여 볼일 보는 사람이 많음.
# 휴식 장소에서 보이는 농가. 일년에 4기작이 가능하다 함.
# 후에 왕궁의 외성과 해자.
# 우리 가족 10명 모두 : 좌로부터 첫째 누님네, 막내네, 넷째네, 둘째인 우리, 셋째인 여동생네
# 내성과 해자 : 잎이 떨어진 나무는 '참파나무'로 라오스의 국화이기도 하며 떨어진 꽃을 머리에 많이 꽂고 다님.
# 바로 이런 꽃이 '참파꽃'입니다!
# 오른쪽 핑크 후드티 입은 여자가 후에 왕궁 전속 가이드로 별명이 '안문숙'이고 농담에 능함.
# 왕궁의 수호신 해치와 비슷하기도 하고 사자와 비슷해 보임
# 한국의 종묘와 비슷한 성격의 건물
# 영월(英月)인지 월영(月英)인지는 모르나 읽을 수 있는 한자를 만나게 된 것이 반갑다.
# 왕궁안은 꽤 넓다. 이런 전동카를 타고 다니면 편리하다.
# 그늘 밑에서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관광객들
# 종묘(宗廟)에 해당하는 곳
# 줄지어 놓여있는 향로
# 오잉? 베트남에도 세조묘가?
# 우리나라와 비슷한 모양의 해치.
# 저비용 관광으로 소박한 식사! 아직 나오는 중!
# 열대지방은 온대지방과 달리 봄에 온 천지가 꽃인 풍경은 없다. 봄에 좀 더 피기는 하지만 연중 꽃을 비슷하게 볼 수 있다고 함.
지금은 아직 겨울에 해당하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좀 더워서 22도 ~ 29도 정도.
# 티엔무 사원 : 틱꽝득 스님이 타던 차로 이차로 사이공까지 타고 가서 남베트남 친카톨릭 정부에 불교탄압에 항의하며 소신공양(분신)을 하여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베트남의 큰스님. 여러가지 불교서로 세계적 명성의 틱낙한 스님의 스승이라 함.
# 묘소로 가는 길가의 소나무. 베트남에서는 소나무 보기가 어렵다.
# 다낭에는 이런 난 종류의 기생식물이 많다.
# 파파야 나무
# 가이드가 사준 사탕수수 즙
첫댓글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