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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머리를 찾지 못함에 ~무주껀 올라 갔던~앙꼬 없는 산행 이였지만~ 헉,,헉 거리면 찾은 고마운 매봉이다 씩씩한 님들이 느끼는 희열~~찬 바람도 없었고~~오직, "야~~~호" 외침이다 Above all things I believe in love~~나는 사랑의 위대함을 믿어요 이세상 무엇보다도~~그대들 행복 하시라!!!
넉넉히 김치 담궈 줘~~잉,~~~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홍일점 잉께 엄마 헌티~막내 로서 응얼 도 하며
묵묵헌 모습은~~꼭 어릴 적 내 모습~~영구님
청깨구리다~~앗, 얼른 토끼자 조깅 허는 다리 통~~흘린 만큼 잽 싸더라~~옛날에는 몬 딸아 와 가꼬 행님 대단 합니더 했던 때가~~~어제 그제 가튼디
하이고 귀여워라~~~사진 찍을 땐~~자~알 생깃따!!! 고함 치드먼
허이그~~좋은 때
한 줄기 낙동은~~이렇게 강이 되고
틈~~마다 화장을 고치고~~늑대는 희죽 웃으며~~오늘 밤에 요걸 우짜지??
산을 댕기 온다는 것은 좋은 것이야 ~
산이란 놈은 너무도 주관이 강해서 신들도 어찌 할 수 없다 아무리 나무 뿌리가 간질여도 봄의 향기 짙게 뿌려 유혹 하여도 짙은 여름 활키는 폭풍속 에서도 가을 속 슬픈 여인의 눈물 에서도 살을 에이는 삭풍의 질투 속에서도 바보 같은 산은 묵 묵 부답이다.
바보를 닮아 가는 영알의 미련함을 탓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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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기를 보며 웃고 또 웃으며..이게 왠일 월요일 특한 보너스 받은 기분.. 활짝웃고 나니 활력이 솟는것 같아 야호 역시 수제비님의 멋진 작품은 일품이야요 (일요일날 집에서 점수 많이 따셨겠죠 그 김치맛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짝짝짝 애처가 공처가님을 위하여 아쟈 아쟈 파이팅
ㅎㅎ 꼬추 맨 지던 손으로 마늘도 맨지고~~씻지도 않코 김치 담 갓응께 있을 끼구만~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