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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  후덜덜의 제주도 여행기
후덜덜 추천 0 조회 175 12.03.04 23:3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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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13:02

    첫댓글 2박3일은 짧죠.
    저는 가족과 함께 작년 크리스마스 전후해서 3박4일 갔다 왔는데 그래도 짧더군요.
    산방산 탄산온천, 저도 가봤슴다. ㅎㅎ
    마라도까지 다녀오셨네요. - 클기 한 곡 튕겨놓고 오시지...
    바다가 보이는 송선비님댁에 들러 유자차도 마시고, 클기도 감상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한라산 정상까지 다녀오셨다니 성공하셨슴다.
    저는 눈이 많이 와서 입산금지였슴다.

    아직도 다리가 후덜덜 하시죠. ㅎㅎㅎ

    제주도 유람기 잘 감상했슴다.

  • 작성자 12.03.05 23:27

    그러게요. 2박3일은 넘 짧았어요. 송선비님댁에 들러 기타 연주도 듣고 그랬음 좋았을텐데... 담에 기회가 또있겠죠.

  • 12.03.05 15:39

    짧은 기간동안 무척 열심히 다니셨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2박3일간 마라도관광, 한라산등반, 우도관광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은 했습니다만...
    아모튼 빠듯하게나마 최대한 시간활용을 하신셈이니 남들 4박5일정도의 일정을 하신듯합니다...
    다음에 일정을 여유있게 잡으시고 오시면 똑같은곳을 다녀보아도 전혀 다른곳처럼 새로운 느낌이드실거예요~

  • 작성자 12.03.05 23:28

    네, 아직 올레길도 못걸어봤으니 다시 가봐야죠. 이번에 둘러보다보니 괜찮은 길이 참 많드라구요. 담에 갈땐 송선비님 댁에 들러 멋진 연주도 듣고 여유있게 다녀오고 싶어요.

  • 12.03.05 17:36

    아니 이 긴~~ 장문을 날렸다니...ㅡㅡ;;
    그리고 용기를 내어 다시 작성하다니 그 끈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타국에서의 멋진 여행 부럽습니다...흑흑(한번도 못가본 1人)

  • 12.03.05 18:58

    나중엔 벙개를 제주도에서 치게하여 나무님을 모시고 가야겠네요.

    사랑방님들!괜찮지 않나욤?

  • 작성자 12.03.05 23:30

    흑... 정말요. 두시간을 타이핑하고 오류나서 날라갔을때 정말 컴을 던져버리고 싶드라구요. ㅋㅋ

  • 12.03.05 18:20

    후덜덜님이 해외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바쁘게 이 곳 저 곳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사진이 곁들여진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한 번은 날리셨다죠?

  • 작성자 12.03.05 23:32

    ㅋㅋ해외긴 하네요. ㅎㅎ 왜케 제주도가니까 맘이 조급한지 맘은 빨리 다 돌아보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드라구요.

  • 12.03.05 21:38

    와~~~~~~~~!!
    뭡니까?...
    가고프다...

  • 작성자 12.03.05 23:31

    제주도는 정말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 같아요. 미로공원도 가보고 싶었는데...

  • 12.03.05 23:33

    추억을 안고 가슴에 담는 추억은 기리 남는 것이죠...
    출렁거리는 배를 타고 당도하셔 드신 짜장 해물짬봉처럼...
    저도 그곳의 옛 추억을 담고 있답니다...
    한글 사전의 후덜덜이 아니시군요 ..ㅎㅎㅎ ^*^

  • 작성자 12.03.06 18:49

    추억은 기리 남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미니홈피에 사진을 쭉 둘러보다 보면 참 좋은거 같아요. 사진은 슬플때 보다 좋을때 즐거울때를 찍어두니 좋은 추억만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 12.03.06 06:11

    후덜덜님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 짜장면 짬뽕 ~ ? 흐ㅡㄱ돼지 ?

  • 작성자 12.03.06 18:50

    ㅋㅋ솔직히 두개 다 한번에 먹을수는 있지만 몸짱 진행중이라 자제했어요. 한라산 일정이 예정되어 좀 많이 먹긴 했습니다. ㅋㅋ

  • 12.03.06 11:33

    알찬 계획으로 알토란 같은 여행을 하셨네여^^
    저는 한라산은 하늘나라에 가서나 내려다봐야 할것 같아요
    그렇게 힘든 산행을 무사히 마친 가슴벅찬 여행
    부러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06 18:51

    음.. 한라산은 그래도 가볼만해요. 여름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전에 지리산 갔을때에 비하면 한라산은 도전해볼만 합니다.

  • 12.03.06 13:44

    후아!~ 후덜덜님의 여행기는 그곳에 간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동생분과의 즐거운 여행을 생생하게 그려낸 후덜덜님 두번 쓰느라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2.03.06 18:53

    ㅋ가능하면 여행기니까 생생하게 쓰려고 하긴했는데... 담엔 원주 치악산에 프리덤님 안내 받아 함 가보고 싶어요!!!

  • 12.03.06 18:51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여행기를 자세히도 소개 해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3.06 18:55

    제가 이거 처음에 쓸때 노동환님이 로그인 되어 있으시길래 그냥 닉네임인줄만 알았어요. 진짜 노동환님일줄은... 그날은 거의 다 쓰고 컴작동 미숙으로 날려 버렸답니다.ㅎㅎ 노동환님이랑 같은 카페에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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