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센터에서 가장 어여쁜 여성 중 한 분인 송자영씨의 만 34번 째 생일입니다. 원래는 1월 14일이 생일인데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오늘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영씨가 우리센터에서 함께한 지가 벌써 3년차에 들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회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이 감기에 걸려서 등원을 못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 예배와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즐거운 예배 시간 입니다.
설날 특집 초성퀴즈를 하고 있습니다.
영훈씨도 잘하고 있어요.
재만씨는 탁월 합니다.
성균씨는 뭘해도 잘합니다.
오늘은 자영씨가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으니 전주콩나물국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콩나물국밥집에 와서 메뉴를 고르고 있습니다.
즐거운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왜하는지 모릅니다.
생수로 건배를 하고 있습니다. 맛나게 먹어보자구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앉은 세사람은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마시다시피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제과점에 들러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고르고 있는 자영씨. 오늘 케이크는 며칠 전 자영씨어머니께서 가래떡을 보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에 감사의 표현으로 우리 이은숙 팀장님이 자영씨에게 케이크를 선물했습니다. 예쁜마음 고맙습니다.
아주 커다란 케이크를 골랐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피아노공부 입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영훈씨는 원장님과 헬스클럽에가서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습니다.
드디어 자영씨의 생일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있습니다.
생일 축하송을 부르며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촛불을 힘차게 끄고 있는 자영씨. 폐활량이 좋습니다. 한 번에 꺼졌습니다^^
축하의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영씨 생일 파티를 마쳤습니다.
첫댓글 자영누나 생일 축하해요 내일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요
몸은 좀 어떠니? 푹쉬고 주일에 만나자. 내일 원장님과 국장님과 목사님, 김용균집사님, 임선희집사님은 권사와 안수집사 시험보러 서울에 간단다.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몸조리 잘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