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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기남님 |
2.서정환님 |
3.남두현님 |
4.김광식님 |
5.윤의숙님 |
6.백서진님 |
7.김지형님 |
8.이경희님 |
9.김영옥님 |
10.윤여진님 |
11.이호규님 |
12.황인숙님 |
13.김양태님 |
14.서경애님 |
15.이진기님 |
16.경승현님 |
17.신숙이님 |
18.김세현님 |
19.노부영님 |
20.김정택님 |
21. |
22. |
23.문종길님 |
24.김영곤님 |
25.천재갑님 |
26.염용희님 |
27.최종복님 |
28.박용순님 |
29.이선례님 |
30.윤양순님 |
31.김정남님 |
32.김금성님 |
33.이기호님 |
34.추정호님 |
35.이수연님 |
36.한숙희님 |
37.목난순님 |
38.정대식님 |
39.최경욱님 |
40. |
41. |
42.전성용님 |
43.정경자님 |
44. |
45.황인자님 |
46.지국환님 |
47.김재홍님 |
48.남규태님 | 49.한상조님 |
50.김춘호님 |
51.이강국님 |
2016년 년회비 입금 해주신분(년 회비 \30,000)
1.정배진님 |
2.이정숙님 |
3.김광식님 |
4.윤의숙님 |
5.황인숙님 |
6.박창순님 |
7.김지형님 |
8.남규태님 |
9.김정택님 |
10.김영조님 |
11.김기남님 |
12.서정환님 |
13.남두현님 |
14.백서진님 |
15.김세현님 |
16.신숙이님 |
17.정택운님 |
18.김영곤님 |
19.이경희님 |
20.목난순님 |
21.이진기님 |
22.한승제님 |
23.이미애님 |
24.박종세님 |
25.이호규님 |
26.졍경자님 |
27.정춘매님 |
28.이수연님 |
29.추정호님 |
30.이성애님 |
31.이기호님 |
32.이수현님 |
33.신현수님 |
34.전성용님 |
35.김양태 |
기차산 장군봉 738m 전북 완주
전북 완주군 동상면은 첩첩산중의 산골이다. 조선시대부터 '전국 8대 오지' 중 한 곳으로 불리기도 했다.
금남정맥 줄기가 남북으로 흐르며 동쪽의 진안군과 경계를 이루는 동상면 일대에는 연석산과 운장산 장군봉 삼정봉 중수봉 운암산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산이 겹겹이 쌓여 있고 그 산들 사이에는 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깊은 계곡이 발달했다. 밤목리라는 동네는 지금까지도 '전기 없는 마을'로 남아 있기도 하다.
완주군 동상면의 첩첩산중에 솟은 암봉인 장군봉은 마치 세상을 호령하는 듯한 기세의 산이다.
구수리마을의 뒷산 역할을 하는 장군봉(將軍峰·738m)은 주변을 압도할 정도로 우뚝 솟은 암봉이다.
최근에는 암릉 산행을 즐기려는 산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금남정맥 종주 산꾼들에게는 일종의 통과의례 역할을 하는 당당한 주요 봉우리이기도 한 장군봉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만으로도 산꾼들의 혼을 빼앗을 만큼 전망이 뛰어나다. 또한 6부 능선 이상의 루트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암벽과 암릉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산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산자락에 공수부대 야전훈련장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니 그 산세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겠다.
직벽에 가까운 절벽과 경사가 심한 암벽으로 인해 안전시설이 구비되기 이전까지는 적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로프와 쇠사슬, 바위 면에 부착한 발받침 등 안전시설이 재가설된 후에는 위험요소가 많이 줄어들었다.
장군봉에는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신비한 매력이 있다. 바로 사자바위 두꺼비바위 해골바위(일명 '용 뜯어먹은 바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기암들의 존재다. 산행 도중 이들 바위를 만나면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에 경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해골바위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전해져 오던 이름이 아니다. 산 아래 구수리마을 주민들은 옛날부터 이 바위를 용이 할퀴거나 뜯어먹은 흔적이 있다고 해서 '용 뜯어 먹은 바우'라고 불렀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 산행객이 늘어나면서 그 중 누군가가 구멍 뚫린 모양 때문에 '해골바위'라는 이름을 붙여 버렸다고 한다. 이로 인해 각종 등산지도나 안내판에도 해골바위로 표기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어감부터 썩 호감 가지 않는 '해골바위'라는 이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민들은 실제로 이 바위의 측면이 구멍이 뚫려 있긴 하지만 위에서 보면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고 등에는 마치 용비늘과 등뼈 흔적 같은 신기한 돌출 부위가 있음을 강조한다. 원래 주민들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등산객들이 내키는 대로 붙여버린 근거 없는 작명 관행이 빚은 혼란이다.
장군봉은 그 산세의 장엄함이나 깊은 계곡 등을 고려할 때 절이나 암자가 있을 만도 하지만 산자락에 절이 없다. 주민들에 따르면 예부터 장군봉 자락에 서너 차례나 절이 들어섰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곧 폐사되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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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정환님 김지형 님 이경희님 남두현님 김기남님 김광식님 윤의숙님 신청 합니다
부회장님 접수 감사합니다.
김영옥.윤여진.이호규 신청
회장님 3명 산행접수 감사합니다.
황인숙 신청합니다.
산행 접수 감사합니다.
김양태.서경애 신청합니다..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산행접수 했습니다.
이진기 경승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접수 했습니다
신숙이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접수 했습니다
산행비 입금하고 산행 신창합니다
산행신청접수 및 산행비 입금 확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종길님 산행신청
김영곤님 일행 실명 전재갑 엄용희 최복종 박용숙 - 25,26,29,30번으로 해주세요
백서진총무 떡찬조
김금성,윤양순,이선례,김정남님 산행신청--일행입니다
산행접수 했습니다. 김금성.이선례임 산행비 입금확인했습니다
추정호,이수연님 산행신청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숙희 신청합니다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난순감사님 산행신청
꽃산 정대식님 신청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욱님.정배진수석부회장님1.2 신청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성용 신청합니다~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인숙(청연화)
입금완료~!
정경자님 신청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 인자
신청합니다~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자리 신청 가능한가요?
접수 했습니다. 그리고 두분 실명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청풍kim(김광식) 지국환 김재홍 입니다
앗~~~~
이번에도 골찌 저도 한자리 맹글어 주세요~~~~
남탱이님 입금 확인 및 접수 했습니다. 산행때 만나요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산행취소합니다 집안일 관게로
재무님 확인해주세요 정택운
한상조님 산행신청
접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협조 가운데 산행 접수 마감 합니다 신청하신분들 선입금 부탁 드립니다
정택운.정배진,정배진1님,박창순님.박미순님 5명 개인 사정으로 불참 접수 합니다.
김춘호님 신청
빈자리 있거든 이강국 막차표 한장 부탁 드립니다......
어서 오셔유
자리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