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성인 주먹보다 약간 더 큰 장기로 1분에 60~90회씩 뛰면서 온몸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심장 역시 관상동맥(심장 동맥)을 통해 혈액 속의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받는데요. 해당 혈관이 막히면 가슴 통증과 왼쪽팔저림이 느껴집니다. 이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관련 질환에 걸리면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후 가슴 외에도 어깨, 목, 팔까지 통증이 퍼집니다. 왼쪽팔저림 원인을 방치했다가는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예방 및 개선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 종류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발작, 부정맥, 심부전증 등 다양합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체온 유지에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으로 심장질환 종류에 시달릴 가능성이 큰 까닭입니다. 따라서 외출 시 외투 착용은 물론 모자나 장갑을 챙기는 게 현명합니다.
또한 하루에 7~8시간씩 자야 하는데요. 수면시간이 감소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각종 혈관 질환에 걸리기 쉬운 까닭입니다. 불면으로 고생한다면 가벼운 스트레칭, 반신욕 등이 도움 됩니다.
아울러 양파, 등 푸른 생선, 홍삼 등 혈액순환 촉진에 뛰어난 음식을 먹는 것도 왼쪽팔저림 원인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홍삼'은 혈행(혈액의 흐름)은 물론 심장 질환 개선 효과까지 과학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관련 실험 결과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신경섭 박사팀(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고지혈증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홍삼과 가짜 약을 섭취시켰습니다. 이후, 혈전 발생에 관여하는 혈소판 응집도의 차이를 비교하였습니다. 혈전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피떡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결과, 가짜 약 섭취 그룹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와 달리 홍삼 섭취 그룹의 혈소판 응집도는 11%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홍삼의 주요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 생성을 막은 것입니다.
김종훈 교수팀(전북대학교 수의학과)도 홍삼의 장점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심근경색을 유발시킨 쥐를 둘로 나눠 한 집단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했습니다. 그런 다음, 심박출량을 살폈습니다.
*심박출량: 심장이 1분 동안 내보내는 혈액의 총량
확인 결과, 홍삼 투입군의 심박출량이 대조군(홍삼 미투입군)보다 17.9% 더 높았습니다. 반면 심장 괴사 인자는 42.7%나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홍삼이 심근경색(심장질환 종류)를 억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죠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이번 시간에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만큼 사전 관리는 필수입니다. 다양한 효과를 인정받은 효삼을 섭취해 관련 질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