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초밥 만들고 난후 단촛물에
비빈밥이 많이 남아 급 만들어 봤어요.
마요네즈에 비빈게맛살. 오이.아보카도.
조개눈관자. 훈제연어.연어껍질. 열빙어알
(마사고 라 부르는데 날치알보다 저렴하고
입자가 작아요. 저는 이게 날치알보다 맛나요^^)
냉장고 탈탈 털어 다지고 양념해서
속재료 두툼히 넣어 누드김밥처럼 말아줬지요.
먹을만하게는 됐지만...
만들때 마다 느끼는건...팔려고 장사하단
망하겠구나...ㅋㅋ 롤초밥은 모양이
생명이고 수공비가 이윤이거든요...
이딴 모양을 어디다 팔지 ㅋㅋ
자주 안하니 솜씨가 통..늘지를 않아요.ㅠ.ㅡ
작은 나무도마에 디스플레이후
와사비랑 생강약간.
죠 분홍색 생강은 만든게 아니라
사온거 ^^
카페 게시글
요리 이야기
콘만들고 남은 단촛물 밥으로^_^
레나다
추천 1
조회 26
14.01.25 16: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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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 맛깔스러워요~~~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서슴없이 손이 갈 듯 싶어요^^
레나다님이야 워낙 재료를 안 아끼시니 모양이 좀 덜 날 수 있어도 맛에서만큼은 어느 호텔
어느 음식점 요리보다 맛날 듯 싶어요1!^^
연어가 특히 먹어보구 싶네요..미챠///
깁밥이 이렇게 변하기도 합니다....맛있다...꿀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