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주 부활절 사진을 올립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달걀과 백설기 떡을 준비했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부활절이라 여선교회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함께 식사했습니다.
맛있는 <밥>이 준비되었고요^^: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김치>가 준비되었습니다^^;
식감이 쫀득쫀득한 <어묵>이 준비되었고요^^.
정말 좋아하는 <무말랑이무침>도 있습니다^^*
제 아내가 정성껏 만든 <하트 맛살전>도 있네요^^;
그리고 몸에 좋은 상큼한 <샐러드>^^.
개운한 <콩나물국> ~*
그리고 디저트로 <오렌지>와 <바나나>가 준비되었습니다^^*
식구는 많지 않지만 이렇게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준비해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 ~*
식사 후에 변함없이 무수리 마을에 떡과 부활절 달걀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교회 부활절 달걀 나눔행사 <하벤져스>입니다. 든든하죠?
무수리에 하늘영광교회가 개척되고 11년 동안 계속되어 온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전도 행사^^.
이제서야 조금씩 마을 분들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것을 느끼는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올 줄 아시고 미리 헌금까지 준비해서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교회도 한 번 오시겠다는
말씀도 해 주시고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교회에 가고 싶으나 걷지를 못해서 갈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고 계시고요.
하나님께서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을 많이 열어 주셨습니다. 힘들기는 했지만 뿌듯한 부활주일이었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기쁨으로 단을 거둘 때가 오겠죠. 우리는 믿음으로 전진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