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소설을 쓰는 소녀]

씬 13. 아지트 차고지 안, 아침

주 성(얇은 후드 티셔츠에 아디다스 반바지와 레깅스와 크록스) 와 그리사 트원터보에 원격시동을 걸고 있는 그리고 아직도 멀쩡한 네오테크 le 풀옵션을 아직도 쓰는 그리고 9j-3 10j-8 뉴 스카라 와 정션프로듀스 type 2의 조합으로 유지하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안개등 이식과 에이시스 앞 뒤 사이드 스터디로 예빈 3.5 뉴 그랜져 xg에 이지카 원격시동으로 시동을 거는 그리고 다들 차량 준비하고 도착하는

주 성 (핸드폰 오면 받고 차분한) 아지트로 오면 응,응. (잠시 기다리지만 차분하게) 우리는 예열 하고 있어(하고 사온 커피한잔하며 트렁크에서 예빈이와 같이 먹는)
예 빈(주성의 그리사를 번갈아 보며 그르렁 되는 뉴 그랜져 xg 3.5를 보며 주성의 그리사 트렁크로 가서 커피를 받아오는)
주 성 (예빈 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예빈이에게 가져자주는)
예 빈 (사랑스러운) ❤️
주 성 늦어도 40분 까지 와야되는데 네오테크 엔씨 일체형 차량도 여섯시에 와서 커피 들고 십오분에 와서 계속 예열하는데 (하고 예열하다가 예빈의 뉴 그랜져 xg 3.5 트원터보 옆에 세우는)
예 빈 진짜 (하고 옆에 세워져 있는 주성의 뉴 그랜져 xg 2.7 트원터보 차량 보며) 아까 전화는 뭐 ? 일찍 온다더니 언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 성 (뉴 그랜져 xg 2.7 세컨카는 ☔️와 ❄️ 날씨에 타려고 담담히 스노우 타이어와 4개절 타이어 많이 쟁겨)
야 저기 온다 하늘색 다이너스티 풀튜닝 이랑 애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빈(기지개 펴고) ?! (그러다 아아 한모금 마시며) 번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다 뭐다 하면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온단 말이지
주 성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