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따뜻 하더니 산수화.목련 매화 개나리
진달래도 피여나니 따사로운 햇살이 완연한 봄이로구나.
건강검진으로 애를 먹었어도 지난달 친구들 못봤으니 일찍 나서는데 선희가 노량진에서 만나 같이 가자하네.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나가는데 봄꽃이 할짝 피었네.
노량진역에 선희도 일찍와서 천천히 완행타고 하인천에 도착하니 1시간이나 빨리 왔네.
차이나 타운 거리보고.
찻집에 들려 따뜻한 라떼 한잔씩 마시고.
영옥 양순 경자 복순 만나 45번 뻐스타니 곧 월미도 도착 했어요.
9.000원 주면 위로다니는 바다 보는 열차도 탄다고 하던데 우리는 월미도 해상공원이 생겼다 해서 한시간더 구경하고 이조시대 제물포역 부터 조선시대 거처 현제까지 발달된 인천의 변천사 해양박물관을 돌아보고.
바닷가로 나와 찍고.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걷고 ...
예약한 조개구이 집을 찿아 자리 잡았네.
오늘 참석 인원은 6명.
푸짐한 조개구와 해물 칼국수 배불리 먹고.
찻집으로 옮겨 이런저런 건강문제 다음달에 만날 장소 와 제주도여행으로 꽃피우다 시원한 바다 바람 맟으면셔 종점까지 걸었다네.
에코산악회 아니랄까봐
훌련하고 서울로 장거리 지하철 타고 친구들과 월미도 구경 잘하고 왔다네.
친구들아!
만날때 까지 행운과 건강을 기도하네.
아 듀...
누군가 좋은사진 글도 더 올려 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조개는 가리비전복 고등 소라 등등 구어서. 많이 먹었네.
광모는 내가 늘 느끼지만 변함없는것 하나있네
참 20년전 처음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성의있어. 아마 다른 모임도 에코처럼 열정 있을꺼야
변덕이 없어. 꾸준해 본받을 점이야
이번에도 사진과 글을 재미있게 국문과 출신답게 잘 써주었네
우리 나이 팔순을 턱앞에두고 너무 매력있는 친구들이네
담백질과 칼슘섭취를 원없이 했구먼
늘 느끼지만 우리는 대장을 너무 잘 만났어
모두 건강하자 아프지 말자 서로서로 기도하자 짱!!!!!
항상 느끼는거지만 광모는 가방 끈하고는 상관없이 국문과 출신 아니여도 글도 순수하고 맛갈스럽게 거짓없이 잘 쓴다고 생각 했지....
너희들 모습보니 반갑고 보고싶다 나도 건강해서 함께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만날수 있을때 부지런히 만나라 친구들아 사랑한다
자형아.
반갑다.
꼭 참석할날이 올께야.
영복이도 올해 미국에서 온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