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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뉴웰의 골프바이블을 읽고(2011.12.5)
추천의 글
나는 골프 스윙에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 좋은 준비 자세를 취한다면, 테이크어웨이가 쉬워진다. 또한 당신이 좋은 테이크어웨이를 한다면, 좋은 모습으로 백스윙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 -어니엘스(Ernie Els)
서문
골프는 스틱과 볼의 경기이다. 그러나 확실히 다른 스포츠보다 정신과 육체에 보다 많은 과제들을 제시한다. 자기 자신, 클럽, 아주 작은 하얀 볼, 그리고 종종 시야 밖의 먼 곳에 있는 10cm(4-in)목표물은 당신에게 육체적 도전을 요구한다. 그리고 때때로 160km/h(100mph)가 넘는 스피드로 정확하게 클럽을 스윙할 수 있는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어진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볼이 나가는 나이스 샷에 사람들이 흥분하는 이유이다.
이 게임의 정신적인 측면 역시 중요한 과정이다. 다른 스포츠들과 비교할 때, 당신은 정신적인 갈등의 조절을 통한 의도적인 샷을 해야 한다. 볼을 향해 서 있을 약간의 시간을 통해서조차 골퍼의 생각은 완벽한 스윙을 위해 어려운 결정들을 하고 있다.
-초기
골프의 초기 때에는 스윙의 기술이 주로 자신의 선택보다는 주위사정에 의해 결정되었다. 대체로 최초의 정규코스는 17세기 때 부터로 추정되어지는 스코틀랜드 해변의 링크로 확실시 된다. 그곳에서 최초로 회전에 의한 스윙이 발명되었다. 손과 팔을 이용하여 클럽을 몸통 주위로 편평하게 회전시켜 저탄도와 상당한 비거리를 얻어냈다. 이것은 스코틀랜드 해변의 자연환경인 바람막이에 적응하기 위함이었다.
-가내 수공업 장비
-근대 게임
오늘날 많은 골퍼들은 등을 세우며 클럽이 어깨와 일직선인 회전동작으로 스윙을 끝낸다. 이와 같은 스윙은 더욱 정교하며 지속적이어서 수직적 스윙보다 허리에 부담이 적다.
-코치의 역할
-당신의 개인코치
이 책은 다양한 기술적 훈련방법들을 집대성하여 골프에 대한 지식을 확대시켜 줄 것이다.
골프에 있어 최대만족은 자기 개발에서 온다. 이 책은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의 특징
1장: 골프 능력 평가 및 기술향상
제1장에서는 기초적인 테스트를 통해 당신이 게임을 어떻게 평가하고 향상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티샷에서 퍼팅까지 6개 부분으로 나누며 각각의 테스트를 받고 당신의 능력에 적절한 훈련을 통해서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테스트: 각각의 기술을 소개하는 첫 장의 테스트를 통하여 당신의 수준을 결정한다. 6개 테스트 분야인 티샷, 아이언 플레이, 피칭, 칩핑, 벙커샷, 퍼팅은 15개의 볼을 가지고 실시한다.
2장: 오류와 교정
당신의 골프 수준과 상관없이 골프경기가 안풀릴 때가 있다. 이때 당신이 절망하지 않고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가장 흔한 오류와 이것을 효율적으로 빨리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3장: 샷 메이킹 기술
스윙에 변화를 줘야하는 다양한 상황이 있다. 즉 경사면, 디봇 마크에서의 샷, 바람, 드로의 형태 등에 필요한 샷 기술을 설명하였다.
4장: 실전 코스 공략
골프는 단지 볼을 치고, 최선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과정이 있다. 예를 들어 볼을 치기 전에 행하는 과정은 스윙을 만드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 장은 볼을 치기 전에 필요한 준비과정 및 심리적 요인과 겨울골프의 특수성을 설명하였다.
5장: 골프 전문지식
골프 볼이 군중 속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하는지? 블레이드 아이언과 일반 아이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티샷과 그린에서의 순서는 어떻게 결정하는지? 자신에 맞는 클럽선택부터 가장 중요한 규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질문에 대한 설명을 기술하였다.
제1장 골프 능력 평가 및 기술 향상
자기 평가에 따른 실력 향상.
기본기 점검: 그립
편안한 것이 반드시 옳은 게 아니라는 점이다. 향상된 그립은 더 나은 골프를 위한 지름길이다.
당신이 그립을 바꾼 것처럼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립을 전혀 바꾸지 않은 것이다.
-완벽한 그립 만들기
1. 클럽면이 목표를 향해 정면을 보이도록 클럽을 땅에 놓는다.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자리에서 왼손을 앞으로 가져가서 클럽그립이 손바닥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되, 검지의 제3관절에서 약지의 뿌리로 관통하도록 놓는다. 엄지가 그립 중앙의 오른쪽에 놓이도록 하면서 클럽을 주니다. 왼손의 마디가 두 개 절반이 보여야 한다.
2.오른손 손바닥은 클럽면과 방향이 일치해야 하며 목표를 향하고 있어야 한다. 우선 오른손을 클럽의 그립과 평행을 이루도록 유지한다. 그리고 나서 클럽을 검지 및 중지 손가락으로 잡는다.
3.오른 손으로 그립을 잡되 검지는 방아쇠를 당기는 모양이 되어야 한다.
(그립의 강도)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게 되면, 스윙의 부드러운 동작이 나오지 않게 된다. 또 너무 살살 쥐게 되면 스윙중에 양손이 미끄러진다. 그립을 잡을 때는 왼손 세 손가락으로 잡지만 왼손과 오른손 중지를 중심으로 그립을 잡으면 좋다. 다음과 같은 간단한 연습이 정확한 그립의 강도를 제시할 것이다. 클럽 하나를 선택해 있는 힘을 다해 그립을 잡는다.(100%). 그 다음엔 그냥 단지 클럽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힘을 뺀다(0%). 이제 중간 정도 힘으로(50%) 그립을 잡는다.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 이것이 가장 정확한 그립의 강도이다.
기본기 점검: 목표설정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지만 반복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 겨냥하기
1. 겨냥을 올바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신의 앞에 놓인 볼과 목표를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설정하고 그 선상에 중간 목표지점을 설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클럽면을 중간 목표지점을 향해 겨냥한다. 이 과정을 스팟 마킹이라고 하는데, 잭 니클라우스나 그렉 노먼과 같은 프로들이 그 효과를 보증한다. 볼과 목표를 연결하는 선상에 오래된 디봇 마크나 따위의 얼룩 등의 표적을 설정했다면 거기에 집중하여 클럽면을 바로 그 지점을 향해 겨냥한다. 따라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200m이상 떨어진 목표를 향해 겨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2.당신의 클럽면이 중간 목표지점과 직각으로 놓였다면, 클럽면을 중심으로 스탠스를 잡아야 한다. 직선적인 샷을 원한다면, 발과 엉덩이와 어깨가 클럽면이 향해 있는 목표선과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양발의 끝선과 목표선이 평행을 이룬 자세는 스윙의 형태와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볼에 대해 편안해지면 목표 지점을 한 번 쳐다보고 볼의 뒤를 바라보면서 목표를 올바르게 겨냥했다는 점에 안심하고 스윙을 시작한다.
기본기 점검: 스탠스
스탠스는 셋업의 한측면으로 어드레스시 두발의 간격과 볼의 위치를 말한다. 좋은 스탠스는 안정성과 유연성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완벽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양발을 너무 넓게 벌리면 유연성과 기동성이 떨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좋은 스윙을 하는데 필수적인 신체회전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따라서 힘도 떨어지고 방향성도 읽게 되어버린다.
반대로 발을 너무 좁게 서면, 스윙의 지지기반이 좁기 때문에 스윙시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져 자신 있는 스윙을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드레스시 적당한 스탠스는 안정감을 주어 발란스를 증가시키고 백스윙시 강력한 신체회전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때 볼의 위치도 대단히 중요하다. 볼이 스탠스의 정확한 위치에 있게 되면, 클럽헤드가 이상적인 스윙궤도와 타격각을 유지하면서 볼을 때리게 된다. 따라서 다음에서 제시하는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당신에게 맞는 스탠스를 설정하면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완벽한 스탠스 구축하기
1.다양한 번호의 클럽들을 사용할 때마다 스탠스 간격은 변화 할 것이다.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정확한 스탠스 자세를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두발을 나란히 붙이고, 볼은 당신 왼발 뒤꿈치 맞은편에 놓는다. 두발을 나란히 붙인 상태에서 클럽헤드를 볼 뒤에 갖다대면 왼발과 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2.이제 왼발은 그대로 두고 오른발을 슬며시 우측으로 뺀다. 이때 당신 양발 뒤꿈치 사이 간격을 어깨넓이와 일치시키고 양발 끝을 약간 벌린다. 이것은 당신이 클럽을 스윙할 때 엉덩이와 몸의 꼬임과 풀림을 도와주게 하기 위함이다.
(핵심사항)
두 개 클럽을 이용하여 스탠스 간격을 확인한다.
양손에 클럽의 끝을 각각 쥐고 왼손은 왼쪽 어깨 끝에 오른손은 오른쪽 어깨 끝에 갖다 댄다. 그러면 중력에 의해 각각의 클럽은 지면을 향하게 되고, 그 두 지점이 당신의 어깨폭이 됨과 동시에 완벽한 스탠스와 롱아이언에 알맞은 이상적인 스탠스를 취했다면 각각의 클럽은 당신의 발뒷꿈치를 기다릴 것이다. 양발 뒤꿈치 간격이 어깨폭이 될 것이다.
스탠스와 3cm규칙
모든 클럽이 역동적인 스윙을 필요로 하지만,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는 가장 큰 스윙을 하기 때문에 이때의 스탠스 폭은 최대가 되어야 하며 그래야 가장 안정감을 얻을수가 있다.
그러나 3번 아이언서부터 웨지에 이르기까지는 스탠스 폭이 점차로 좁아져야 하며, 볼의 위치도 점차 양발의 중앙쪽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아래에 제시한 예는 모든 아이언 클럽에 적용하기 위한 3가지 중요 체크사항이다.
3번 아이언
드리아버를 칠 때보다 당신의 양발은 3cm 정도 모아져야 하며 볼도 왼발 뒤꿈치상에서 중앙쪽으로 3cm 정도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볼은 클럽헤드가 그리는 스윙아크의 가장 최저지점에 놓이게 될 것이다.
6번 아이언
또 다시 양발을 3cm정도 붙이고 볼도 중앙쪽으로 3cm 정도 더 이동시킨다.
9번 아이언
역시 마찬가지로 전보다 3cm 정도 발을 붙이고 볼도 3cm 정도 이동 시킨다.
결과적으로 드라이버와 9번 아이언 사이에는 9cm 정도의 스탠스 폭과 볼의 위치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 3cm 룰은 스탠스의 폭과 볼 위치에 대한 혼란스러운 의문들을 단순화시켜 준다. 정확한 스탠스는 스윙시 안정되고 굳건한 기초를 제공하며, 클럽헤드로 하여금 정확한 타격각을 제공하여 깨끗하게 볼을 칠 수 있게 해준다.
기본기 점검: 자세
자세란, 어드레스시에 당신의 상체와 무릎을 어느 정도 굽혔는지? 셋업시 몸의 무게를 양발에 어떻게 분산시키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따라서 자세의 핵심요소는 상체를 어느 정도 숙였는지?
무릎은 어느 정도 구부렸는지?
양발에 무게는 어떻게 배분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정확한 스윙궤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스윙의 모든 움직임은 셋업으로부터 야기되는 부산물이다.
셋업을 잘못하면 체중배분, 리듬, 타이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나쁜 스윙을 유발하므로 어드레스시 올바른 척추 각도와 체중배분이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자세를 취한다)
1.평상시처럼 5번 아이언을 잡고 샷을 할 때처럼 양발을 벌린다. 허리를 곧게 편 다음, 양손을 허리까지 올리되 클럽을 몸 앞쪽으로 길게 뻗는다. 이때 긴장을 풀도록 한다. 만약 긴장한다면 볼을 칠때 경직되어 스윙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2.몸과 팔 사이의 각을 유지하면서 클럽헤드가 잔디에 살며시 닿을 때까지 허리를 숙인다.
3.무릎을 구부리면서 살며시 엉덩이를 뒤로 빼면, 복부가 약간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양발에 무게를 균등하게 고루 싣고 무릎을 굽혀 탄력을 유지한다. 아마도 당신이 오랜 기간동안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어드레스를 해왔다면, 위에서 제시한 이 자세가 처음에는 많이 어색할 것이다. 하지만 3단계 기술에 대한 연습을 거듭할수록 점차 자연스럽게 신체회전을 쉽게하고 전반적인 스윙의 질도 향상시키며 균형감각도 증진시킨다.
(체중배분)
효율적인 골프스윙은, 백스윙 때에는 무게가 뒷발(오른쪽) 쪽으로 옮겨졌다가 다운스윙 때에 앞발(왼발)쪽으로 옮겨져야 힘을 전달할 수 있고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어드레스시에 체중배분이 잘못되었다면 위와 같이 할 수 없다. 많은 골퍼들이 모든 클럽에 똑같은 체중분배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이 볼을 어떻게 칠 것인가에 따라 체중배분은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를 칠 때에는 스윙시 클럽헤드로 잔디위를 쓸 듯이 쳐야만 가장 효과적이다. 이때는 어드레스시에 체중을 약간 오른쪽으로 더 실어야 위와 같은 타격각이 나오게 된다. 이 원리는 우드와 롱아이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하지만 미들아이언과 숏아이언에서는 체중을 균등하게 실어야 정확한 타격각이 나온다. 칩샷과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체중이 왼발에 많이 실려서는 안된다.
골프의 스윙
1.어드레스 자세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어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셋업도 그저 평범한 걸로 인식되어져 있으며 그 결과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셋업의 중요성을 거의 무시한다. 그러나 스윙 전에 당신이 취한 자세가 스윙의 형태와 질을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어드레스 자세에 필요한 모든 중요한 원리들은 이 책을 통해서 반복되어 설명할 것이다.
2.테이크어웨이
스윙의 첫 번째 연결고리는 테이크어웨이로 알려져 있다. 이 용어는 당신이 클럽헤드를 볼에서 뒤로 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두손이 오른쪽 허벅지를 지나는 바로 그 순간까지 관련된 모든 동작들을 지칭한다.
3.백스윙
기술적으로 백스윙에는 테이크어웨이가 포함되지만, 골프스윙을 설명할 때에는 클럽헤드가 허리선을 지나는 순간부터 시작하여 다운스윙을 시작하기 직전까지를 포함한다. 그래서 백스윙의 정점이라는 용어가 있다.
4.전환
이 용어는 당신이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그 순간을 말하며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움직임이 거의 없지만, 샷의 성패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다.
5.다운스윙
테이크어웨이가 백스윙의 일부인것처럼 전환은 다운스윙에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다운스윙의 범위는 다운 하기 시작하여 임팩트하기 바로 직전까지이다.
6.타격지역
진실의 순간이라고 종종 표현되는 타격지역은 클럽헤드가 볼을 만나는 그 지점을 포함하여 전후간 30cm 지역을 지칭한다. 스윙의 모든 동작은 이 지역에 이르렀을 때 클럽의 위치와 신체의 상태를 최대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른쪽의 스윙경로와 같이 인-직각-인의 경로이다.
7.팔로스루
볼이 이미 떠났기 때문에 이 동작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옛날에는 균형잡힌 팔로스루가 훌륭한 선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팔로스루는 스윙의 형태에 영향을 주어 샷의 궤도와 비행을 조절한다.
(핵심사항)
체중이동
모든 운동에서 훌륭한 체중 전달은 효과적인 기술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골프도 예외는 아니다. 완전한 샷을 위해서는 체중이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이동되어야 한다. 즉 백스윙시에는 오른발로 이동하며 다운스윙과 팔로스루 동안에 점진적으로 왼발로 이동한다. 이러한 체중이동은 샷에 파워를 더해준다.
스윙경로
타격지역에는 세가지 기본적인 스윙 경로로서 인-아웃, 아웃-인, 인-직각-인 궤도가 있다. 이중 직선적인 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인-직각-인 궤도가 정확한 스윙경로이다. 이것은 클럽헤드가 목표선의 안쪽에서 볼을 접근하기 시작하여 임팩트 순간에는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며 임팩트 후에는 목표선 안쪽으로 다시 돌아가는 형태이다.
티샷
자신의 최대 스윙 풀파워의 70~80%의 힘으로만 드라이버를 친다. 티샷은 거리가 아니라 정확성이다.
기술1 연습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효과적인 훈련은 양이 아니라 질이 결정한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절반의 볼을 치고도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연습이 완벽함을 만든다는 것은 부분적으로만 사실이며 정확한 연습만이 스윙의 향상을 가져온다.
기술2 자신에 맞는 스탠스를 찾는다.
이제 당신은 스윙을 위한 굳건한 기초를 세웠다. 하지만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볼이 당신의 왼발 뒷꿈치 선에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좋은 상체 자세를 만들고 볼을 깨끗이 때릴 수 있도록 하며 안정된 타격에 필수적이다. 볼을 정확히 가격하면 거리가 더 많이 난다.
기술3 양발 앞에 동전을 놓는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볼을 일관되게 잘 치는 것에는 많은 요인이 작용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셋업이 게임마다 변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연습시간이야말로 올바른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기회이다.
-일단 완벽한 셋업을 한 후에 동전을 가지고 양발의 위치를 표시하고 드라이브 연습을 한다. 이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항상 볼로부터 올바른 거리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또한 연습매트가 고정되어 있다면 당신은 매번 이상적인 위치에서 티샷을 할 수 있다.
티높이: 50%규칙
모든 드라이브 클럽은 볼이 올바른 높이로 티에 놓여있을때 스윗트 스팟에 맞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드라이버 헤드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핵심사항처럼 많은 사람들이 3번 우드로 티샷 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티의 높이는 기계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볼이 항상 올바른 높이로 티에 놓여지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떤 클럽을 사용하던 간에 클럽면 위로 볼의 50%정도가 보이게 놓는다. 다시 말하면 클럽면의 상단이 볼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클럽헤드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드라이브샷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클럽헤드가 쓸어쳐 올리듯이 낮은 타격각으로 스윙해야 한다. 만약 볼의 높이가 정확하지 않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볼을 너무 낮게 놓으면 임팩트를 위해 가파르게 쳐야 되고, 반대로 너무 높다면 볼을 업스윙하면서 때릴 확률이 높다.
중앙선: 클럽헤드의 크기에 상관없이 볼의 중앙선이 클럽면의 윗선에 오도록 한다.
기술4.스윙 리듬을 찾는 방법
드라이버의 클럽 헤드 부분을 잡고 리듬있는 스윙을 한다. 이때 스윙의 최저점이 지면에서 30cm(12in)정도 되게 한다. 이와같이 클럽을 잡으면 클럽은 아주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스윙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볼이 놓여있는 타격지역을 지날 때 휙 소리가 나야한다. 이는 당신의 타이밍이 올바를 때에만 이러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제 정상적으로 클럽을 잡고 위와 같이 부드럽고 리듬있는 스윙을 한다. 그러면 당신은 샤프트 끝의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커다란 휙소리를 들을 수 있다.
기술5. 티 사이로 스윙한다.
만약 티 사이로 일관되게 스윙할 수 있다면 당신은 타격 지점에서 올바른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훈련은 볼을 직선으로 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신의 드라이버샷이 바로 향상됨을 느낄 것이다.
기술6.드라이버와 웨지를 번갈아 스윙한다.
웨지를 스윙하듯 드라이버를 스윙한다면 리듬과 정확성이 향상된다.
핵심사항
볼의 위치가 스윙경로에 영향을 미친다.
볼의 위치는 훌륭한 드라이버샷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취급받지 못했으며 대부분의골퍼들도 이것을 사소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스탠스에서의 볼위치는 티샷에 따른 볼방향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3가지 기본적인 볼의 위치는 이상적인 위치인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여 있는 경우와 왼쪽으로 너무 빠져 있는 경우, 그리고 스탠스 중앙에 놓인 경우이다.
기술7.어드레스시 머리와 상체는 볼 뒤에 있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체중을 오른발로 옮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오른쪽에 더 많이 주고 스윙을 시작하면 좋다.
1)드라이버를 가지고 똑바로 선다음 양발에 체중을 균등하게 둔다.
2)척추의 각도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체중이 이동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체중의 60%가 오른발에 가도록 한다.
3)당신의 머리와 상체가 볼 뒤에 있는가를 확인한다. 이는 척추를 약간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기술8. 마음의 안정을 위한 심상훈련
1)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골프연습장에서 몇 개의 볼을 때린다. 이때 편안한 스윙과 정확한 타격에 초점을 맞추며 볼이 네트에 맞는 것을 쳐다본다.
2)볼이 연습장 네트에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장면을 상상하며 첫 번째 티샷을 한다.
기술9.드라이버 그립을 내려 잡는다.
당신의 드라이버 그립을 내려 잡는 것은 좁은 페어웨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비록 비거리는 조금 짧더라도 향상된 컨트롤로 드라이버를 치면 볼을 일직선으로 보낼 수 있다. 이는 가장 어려운 홀에서 플레이할 때 당신의 티샷을 쉽게 만들 것이다.
아이언 플레이
당신 백 속에 있는 아이언 클럽은 매우 섬세한 도구이며, 각각의 클럽은 볼이 일정한 거리를 갈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언 플레이는 두 가지 종류의 샷이 있다. 하나는 전략적 샷으로 롱홀의 먼 거리에서 다음 샷을 좀 더 쉽도록 하기 위해 멀리 보내는 샷이고 또 하나는 점수를 줄이기 위한 샷으로 깃발을 목표로 하여 볼의 낙하 지점으로 정확하게 보내는 샷이다. 샷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궤도와 거리이다. 이 장에서는 아이언으로 볼을 때릴 때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기술을 설명하고 샷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해 줄 것이다.
아이언 플레이 능력검사
아이언으로 볼을 멀리 보내는 것이 주요 관심사가 아니고 볼을 정확하게 그린에 올리는 것이 당신의 아이언 샷 능력의 정확한 지표가 된다. 따라서 이같은 개념이 아이언 검사의 토대를 형성한다. 비록 여러분의 백에 몇 개의 아이언이 있지만 모든 아이언을 사용하여 검사한다는 것은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 검사에서는 사용하기에 너무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6번 아이언을 사용하기로 한다.
1)먼저 15개의 볼을 준비한다.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같은 회사에 같은 공법으로 만든 볼을 사용한다. 목표를 정해 볼을 때릴 수 있고 그린이 있는 장소를 고른다. 일관된 샷을 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가능하면 주위가 고요하고 바람이 약한 날에 실시한다.
2)자신의 6번 아이언의 거리 조절을 위해서 몇 개의 목표를 정해서 때려 본다. 그린으로부터 적당한 거리에서 15개의 볼을 때린다. 몇 개의 볼이 그린에 안착했는지 확인해 본다.
3)위와 같은 절차를 두 번 더 반복하고 그린으로 볼을 때린 횟수에 근거하여 평균 성적을 계산한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각각의 아이언은 특정 거리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각각의 아이언으로 샷을 하더라도 항상 같은 힘으로 샷을 해야 한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롱 아이언 클럽을 가지고도 같응 리듬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다.
피칭
피칭 웨지는 그린으로부터 약 35m부터 약 110m 사이에 치는 샷을 말한다. 이 지점으로부터, 투어 프로골퍼는 1퍼팅으로 볼을 홀컵에 넣을 수 있도록 깃발에 볼을 아주 가깝게 붙인다.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온그린 시키는것만으로도 즐거워 한다. 비록 프로 선수들이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너무 큰 차이가 아닐 수 없다. 피칭샷은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많은 힘이 필요없다. 오히려 짧은 스윙이 필요하며 정확성과 컨트롤이 다른 어떤 아이언 샷보다 요구된다.
피칭의 예술
이론적으로는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피칭 샷을 잘 하려면 당신의 피칭 샷에 대한 열정을 현실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피칭 샷과 아이언 샷은 유사한 점이 많지만 피칭 샷에서는 독특한 기술적인 면과 감각이 존재한다.
피칭 테스트
대부분의 골퍼들은 볼이 그린으로부터 35~110m 떨어져 있을 때는 피칭 웨지를 사용하길 좋아한다. 이 거리의 중간 지점인 75m(82야드)의 샷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피칭 샷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위치이다.
1)한 가운데에 깃대가 위치해 있는 평균 크기의 그린으로부터 페어웨이까지 대략 75m의 거리를 보폭으로 잰다.
2)피칭 웨지로 볼 15개를 친후 그린으로 가서 홀컵에서 7보 안에 얼마나 많은 볼이 있는지 기록한다. 연습장에서 이 테스트를 행한다면, 정해진 목표에서 7보안에 얼마나 많은 볼이 떨어졌는지를 계산한다.
3)15개의 볼을 두 번 이상 치고, 평균 스코어를 계산한다.
라운드시 정확한 피칭은 스토로크 수를 줄여 준다. 그것은 파4홀이나 5홀에서 버디를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를 잘못쳤을 때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칩핑
모든 투어프로선수들이 숏게임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투어프로선수들은 숏게임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그린주위에서 고난도의 샷을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세계에서 뛰어난 선수라 하더라도 매번 어프로치 샷을 성공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프로선수들은 경기시 서너번 정도 그린을 놓치며 당신은 평균적으로 그들보다 훨씬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그 때마다 칩샷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훌륭한 칩샷은 버디의 기회를 주며 최소한 파를 할 수 있게 만든다. 이것은 여러분이 스코어를 줄여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을 때, 퍼팅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게 한다. 따라서 고난도의 칩핑 기술은 매 경기에서 5~10점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칩샷의 정확성
칩샷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4가지 중요한 요소, 즉, 볼의 높이, 날아간 거리, 스핀 그리고 굴러간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칩샷의 4가지 필수요소를 이해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꾸준히 기술을 연마하면 숏게임을 탁월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칩핑 테스트
당신이 그린 주위에서 할 수 있는 샷에는 수십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이 테스트는 단지 한가지 샷 타입만을 사용하여 그린 주위에서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1)그린의 깃대에서 10~20m 떨어진 곳에 볼을 놓고 칩샷을 한다.
2)홀 주위에 티를 5~6개 정도 꼽아서 1m 원을 그린다.
3)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으로 깃대를 향해 15개의 볼을 친다. 이 평가의 목적은 가능한한 많은 볼을 원 안에 넣는데 있다. 이 테스트를 3번 실시하여 평균 점수를 계산하고 골프능력 평가표에 기록한다. 그리고 이 기록으로 자신의 현재 수준으로 판정한다.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3번의 샷을 2번으로 줄이는 것이 점수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따라서 칩핑이 당신의 경기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우수한 프로선수라도 매번 그린을 적중시키기는 어려우며, 이는 칩샷후 원 퍼팅으로 홀 컵에 볼을 넣어야 함을 의미한다.
클럽에 따른 칩샷 거리
클럽 날아간 거리 굴러간 거리
7번 아이언 25% 75%
9번 아이언 50% 50%
피칭웨지 65% 35%
샌드웨지 75% 25%
벙커플레이
대부분 골퍼들에게 있어서 벙커 플레이가 다른 어떤 샷보다도 더 큰 두려움과 문제점들을 초래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벙커샷은 어려운 샷에 포함되지 않으며 골프에서 가장 치기 쉬운 샷중의 하나로서 볼을 칠 필요가 없다. 모래에서 올바른 기술을 이용하여 볼 뒤 2.5cm에서 6cm정도를 치고도 마음에 들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어떤 클럽도 이와 같은 에러 마진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
당신이 여기에서 소개한 기술들을 습득한다면 벙커플레이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또한 장거리 벙커샷이 평범한 아이언샷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린 주변의 벙커에서는 2 스크로크 이내에 홀 아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벙커플레이 테스트
벙커에서 탈출하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목표이겠지만 이것은 당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가 아니다. 칩핑검사와 같이 정확성을 검사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퍼들은 심리적으로 벙커샷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 지역은 3배나 넓게 설정하였다.
1)깃발에서 6m~7.5m 떨어진 그린주변의 벙커를 찾는다.
2)홀 주위에 3m의 원을 그려 티를 꽂는다. 이는 샌드웨지 샤프트 길이의 3배 정도가 된다.
3)샌드웨지와 15개의 볼을 가지고 벙커에 들어간다. 좋은 라이에서 가능한 한 많은 볼을 원안에 집어넣는다. 이 검사를 3번 반복하여 평균점수를 계산하고 골프능력 평가표를 기록한다.
퍼팅
퍼팅 스트로크는 풀 스윙에 비해 매우 짧지만 다른 어느 스트로크보다 개인적인 특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여러 가지 종류의 퍼팅 스트로크를 프로들에게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프로들의 퍼팅 스트로크에는 일치하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스트로크는 반복 할 수 있고, 일관성이 있으며, 이 스트로크로 볼을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알맞은 속도와 거리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퍼팅은 라운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퍼팅테스트
자신의 퍼팅 스트로크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이 테스트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짧은 거리의 홀-아웃(1~4번)과 긴 거리의 퍼팅(5~6번)이다.
1)먼저 편평하면서 경사가 없는 그린을 찾는다.
2)홀 주위에 일곱 개의 티를 홀과 1m 간격으로 원형으로 꽂는다.
3)일곱 개의 티 옆에 볼을 한 개씩 놓는다. 일곱 개의 볼을 한번만에 홀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한다. 홀이 차면 볼을 꺼내서 다른 볼들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든다.
4)일곱 개 중에 몇 개가 들어갔는지 스코어를 적고 티는 긴 거리 퍼팅 테스트에 필요하므로 그 자리에 둔다.
5)다음에는 홀에서 약 10m정도 떨어진 지점에 8개의 볼을 놓는다.
6)원형의 티 안에 볼을 최대한 넣도록 노력한다. 볼이 홀 안에 들어가도 좋지만 이 테스트의 목적은 몇 개의 볼이 원 안에 들어가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 안에만 들어간 볼의 숫자만을 샌다. 볼이 티에 맞은 경우는 정직하게 판단을 한다.
7)짧은 거리, 긴 거리의 테스트 결과는 15점이 만점이다. 위의 3번에서 6번까지의 테스트를 두 번 더 실시하여 15점을 만점으로 해서 평균스코어를 계산한다.
좋은 퍼팅을 위한 요령
퍼팅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기술이다. 다음사항은 자신만의 독특한 퍼팅 스타일을 점검할 기회를 준다.
-퍼팅라인의 정확한 파악을 위하여 어드레스시에 볼 바로위에 눈을 일치시킨다.
-볼을 스탠스의 좌측에 놓고 퍼터헤드가 위로 향하면서 임팩트하면 볼이 부드럽게 굴러간다.
-손목을 고정시키고 팔과 어깨의 움직임만으로 스토로크를 조절한다.
-퍼터가 볼을 향해 부드럽게 가속할 수 있도록 백스윙 거리를 조절하며 볼을 때리듯이 치지 않는다.
-볼이 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머리를 들어 볼을 보지 않는다.
역자
최대혁(서강대학교 교수)
최희남(서강대학교 교수)
김동진(서울대학교 교수)
저자 Steve Newell
스티브 뉴웰은 유럽의 고급 골프 전문잡지인 골프세계의 편집장으로서 세계에서 뛰어난 프로 골퍼나 지도자들과 많은 일을 함께 해 왔다. 그는 몇 권의 책을 집필했는데, 골프스윙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와 숏게임 완성은 US오픈 챔피언인 어니 엘스와 함께 기술했으며 20세기에서 가장 위대한 골프레슨은 제이콥과 공동으로 출판하였다. 그는 또 완벽한 골프기술도 집필했다.
골프바이블
지은이 Steve Newell
옮긴이 최대혁 최희남 김동진
표지 디자인 심정우
초판인쇄 2002년1월5일
초판발행 2002년4월30일
수정판2쇄 2007년10월30일
발행인 이광호
등록번호 제2-4035호
발행처 도서출판 대한미디어
정가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