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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해시) 율하도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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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율하도서관은 율하 아카데미 봄학기를 맞아 새로운 성인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3월 20일 개강하는 ‘시낭송’은 한국시낭송진흥회 회장인 박운초 시낭송가와 함께한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시낭송을 배울 수 있도록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알고보면 재미있는 김해’는 김해시 문화해설사로 활동해 온 김선옥 해설사가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김해의 역사를 차문화, 학자 등 다양한 주제로 엮어 쉽고 재미있게 강연한다.
개강일은 3월 22일이며 12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두 강좌는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5000원,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이며 프로그램별 강의계획서,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첫댓글 아 이른봄 서울을 떠나신 님이시여 옥체건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