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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SNS를 통해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린 가수 홍진영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5년 8월 9일, 기묘일주 자시로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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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병 화(20-24세 2004-2008년)-겁재 술 토(25-29세 2009-2013년)
정인대운 2004년 갑신년 정관 갑 목-상관 신 금,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삼합 겁재운: 조선대 무역학과 입학
2007년 정해년 편인 정 화-정재 해 수, 삼합 비견운: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 (2번이나 무산되었으니 삼수째 데뷔한 셈)
2개월 후 소속사 파산으로 해체됨, 걸그룹 '애프터스쿨' 합류 제의 거절함
겁재대운 2009년 기축년 비견 기 토-비견 축 토,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편재 자축합: 코어미디어콘텐츠 계약 후 트로트 가수로
6월에 '사랑의 배터리' 앨범 발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트롯 음악상 수상
2010년 경인년 상관 경 금-정관 인 목, 정인 뿌리내림, 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정관 갑경충, 상관 인신충: 석사학위 취득
8월에 '내사랑' 앨범 발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수상
2012년 임진년 정재 임 수-겁재 진 토, 정재 투출, 정인 병임충, 편재/상관 삼합운: 12월(정인 충)에 키이스트로 이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우수가수상 수상
2013년 계사년 편재 계 수-정인 사 화, 정인 뿌리내림, 편재 투출, 상관 사신합, 삼합 식신운: 박사학위 취득, 3월 '부기맨'
앨범 발매 (2009년부터 노래만 떴지 대중들이 명주를 몰라봤다가 2013년부터 인기를 얻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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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 정 화(30-34세 2014-2018년)-정재 해 수(35-39세 2019-2023년)
편인대운 2014년 갑오년 정관 갑 목-편인 오 화, 정인 뿌리내림,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편재 자오충: 3월(편인-편관)에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 11월 '산다는 건' 앨범 발매,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수상
2015년 을미년 편관 을 목-비견 미 토, 비견 축미충, 삼합 정재운: 2월 '사랑의 와이파이' 앨범 발매, 골든디스크
베스트 트로트상, 케이블TV방송대상 가수부문 인기상 수상
2016년 병신년 정인 병 화-상관 신 금, 삼합 겁재운: 3월 '엄지 척' 앨범 발매, 11월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창업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멜론뮤직어워드 트로트부문 수상
2017년 정유년 편인 정 화-식신 유 금, 정인 뿌리내림, 편관 묘유충, 삼합 정인운: 4월 '따르릉' 앨범 발매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노래, 명주가 작사/작곡, 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트로트상을 김영철과 공동수상)
2018년 무술년 겁재 무 토-겁재 술 토, 겁재 투출, 편관 묘술합: 2월 '잘가라' / 12월 '서울사람' / 2019년 1월
'사랑은 다 이러니' 앨범 발매, 소리바다 어워즈 트로트 스타상,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정재대운 2019년 기해년 비견 기 토-정재 해 수, 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삼합 비견운: 3월 '오늘 밤에' 앨범 발매
6월(상관-편인)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 전달, 8월(정재-상관)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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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대운 2번째 해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해운에 상관운이 있으니 소송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정관의 충, 편관의 합이 있으니,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하거나 1인 기획사를 창업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 출연으로 가족들이 광고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가족 비즈니스로 전환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수익 정산의 문제이겠지요.
(대중들의 반응: 정산금액이 적고 혹사시킨다는 반응과 돈을 더 벌기위한 가족 비즈니스의 시작이라는 반응의 극과 극)
2019년 기해년 해운 비견-정재는 자리를 빼앗긴다는 의미? 아니면 수익배분문제에 대한 주도권 다툼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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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대운 3번째 해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해운에 상관운이 없으니 소속사와의 소송이 끝나게 될까요?
첫댓글 올해는구설수가 일어난다면 8월이 되겠죠. 그래서 그런것 같구요.
해운으로는 딱히 구설이 일어나는 운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일시적인 문제.
그런데 대운을 보니, 36,37세의 시기가 정관운이어서 홀로서기의 일이 일어나려고 그러는게 아닌가 하네요.
내년의 해운이 상관운이어서 송사가 난다면 내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송사는 지금과 다른 송사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송사는 10월에 원만히 해결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주상 그렇게 돈에 욕심을 내는 사주도 아니고.. 홍진영의 이미지가 코믹하지 돈에 환장한 이미지는 아니자나요?
그리고 금이 딱히 강한 사주도 아니고.. 물론 지장간을 보면 은근히 비즈니스를 하기도 하지만..
감사합니다. 기해년 해운에서 상관운이 들어오지 않고 지지의 충도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명주에게 큰 타격을 줄만한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명주가 여론전의 포문을 열었고, 소속사도 대형 법무법인을 통해 핍박을 받았다고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해 수 정재대운의 36세, 37세 시기는 (2020년과 2021년에 해당) 갑 목 정관운입니다.
2020년 경자년 해운은 상관-편재, 정관의 충이 발생하고, 2021년 신축년 해운은 식신-비견, 편관의 충이 발생합니다.
아무래도 1인 기획사 (가족 비즈니스)로 돌립하면서 이런저런 암초들을 만나게 되겠지요? 특히 2020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날 지 궁금해집니다.
명주의 사주원국에 금 오행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영업력이 좋은 조력자가 필요하겠지요? 가족이건 업계 사람이건.
연예인이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고..
비견/정재는 보통 자리에서 밀려나는 운인데,
그녀에게 그러한 일이라면, 소속사의 문제이기 보다는 다른 문제라고 봐야겠죠.
이렇게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뭐냐면
본래 배분에 관해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비견/정재)
올해들어 갑자기 돈욕심이 생겼다.(천간합 정관+비견=>겁재)
기해년 해운이 비견-정재로 밀려나는 운인데, 실제 사건은 독립하기 위해 난리치는 운이어서 아리송했습니다.
천간합으로 들어온 겁재의 의미도 궁금했구요. 정관+비견 ---> 겁재, 즉 '소속사 대표에게 돈 더 달라고 요구하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명주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제 그럴 때도 되었지요 뭐. 계속 앵벌이하기에는 열받잖아요.
기해년 해운으로 상관운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소속사와의 분쟁은 일시적인 문제라고 예상되었습니다.
가처분 소송 첫 심문 기일은 9월 20일로 예정되었는데, 명주가 9월 19일 가처분 취하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소속사와 합의가 되었나 봅니다. 명주 본인 명의의 쇼핑몰은 대중문화예술 기획업으로 업종전환하였습니다.
결국 1인 기획사로 가는군요.
10월 30일 명주가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10월운: 정관-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