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5차 산행]
○ 일 시 : 2015. 6. 20(토요일)
○ 산 행 지 : 무등산[학운동버스종점-동적골]
○ 도상거리 : 10.74km
○ 소요시간 : 3시간53분(08:34-12:27) [휴식시간 5분 포함] *2015년 총 산행거리 및 시간 : 278.05km, 125시간54분
○ 누 구 랑 : 직장산악회
○ 산행코스 : 학운동버스종점-제1수원지-장군봉-바람재-토끼등-봉황대-백운암터-중머리재-새인봉삼거리-동적골-수자타
○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인 메리스여파로 모든 분야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당초 계획했던 직장산악회의 충북 괴산 군자산 산행을 변경하여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무등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우중산행이라 시야는 흐리고 후덥지근한 날씨속에서 산행을 하느라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를 맞는 느낌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우천으로 무등의 멋진 풍광을 담을수 없어 아쉬웠지만 평소 알려진 등산로만 다녔던 무등의 또 다른 속살을 볼수 있어 기억에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 [산길샘앱]으로 기록한 GPX화일을 이용하여 오늘 산행지도를 작성하였습니다.
▣ [산길샘앱]으로 기록한 통계자료입니다. 산길샘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수 있으며 사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산길샘동호회]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 [산길샘앱]으로 기록한 GPX화일을 [에브리트레일]홈페이지에 등록하였습니다.
▣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후 조금 걸어오면 시내버스 종점 정류장이 있습니다. 정류장 바로 위에 있는 국립공원 무등산 표석을 보고...
▣ 정류장 앞 도로를 건너 들머리를 향합니다.
▣ 광륵사쪽으로 갑니다.
▣ 광륵사입구에서 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제1수원지를 오른쪽으로 끼고 계속 진행합니다. 그동안의 가뭄의 여파인지 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 비를 머금은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의 향기에 취하면서 발길을 옮깁니다.
▣ 오르막을 헉헉거리며 힘차게 차고 오르니 어느새 장원봉갈림길입니다. 산행시작 48분소요...
동료들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하고 오른쪽 바람재방향(1km)으로 진행합니다.
▣ 바람재쪽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서
▣ 산행시작 1시간19분만에 바람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늦재를 거쳐 원효사쪽으로 갈수 있읍니다. 오른쪽 토끼등쪽으로 진행...
▣ 바람재에 있는 청풍대 쉼터...
▣ 바람재표석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 바람재에서 토끼등까지는 오르내림이 없고 다져진 흙길을 편안하게 걸어갑니다.
▣ 덕산너덜을 지나갑니다.
▣ 토끼등 100m직전에 있는 너덜겅약수터입니다.
▣ 쉼터와 운동시설이 있는 토끼등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행시작 1시간40분 소요...
▣ 토끼등에서 왼쪽 중머리재로 진행...
▣ 오른쪽 중머리재(1.7km)로 진행...
▣ 돌샘약수터를 지나고...
▣ 예전에 천제단에서 제를 올리고 봉화를 올렸다는 봉황대입니다. 옆에는 무명용사 목비가 있습니다.
▣ 봉황대에서 2분여 가면 천제단갈림길이 나옵니다. 중머리재쪽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천제단갈림길에서 10분여 진행하면 샘이 있는 백운암터가 나옵니다.
▣ 백운암터 바로위의 너덜겅을 가로질러서 계속 갑니다.
▣ 중머리재입니다. 산행시작 2시간17분 소요...
▣ 비가 계속오고 있어서 안개속에 간신히 방송시설만 조망됩니다.
▣ 판초우의 입은채 중머리재 인증샷을 남기고...
▣ 진행하다가 중머리재를 돌아보고...
▣ 새인봉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동적골쉼터쪽으로 하산합니다.
▣ 선주암삼거리에서 동적골쉼터쪽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때로는 흙길을...때로는 너덜길을 계속 내려갑니다.
▣ 새인봉의 민낯도 돌아보고...
▣ 다님길입구 갈림길에서 동적골쉼터쪽으로 직진합니다.
▣ 하트모양으로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지나갑니다.
▣ 새인봉이야기 읽어봅니다.
▣ 무등산자락다님길과 만나고...
▣ 체육시설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 오른쪽에 방금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 생태문화동산에서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 현덕사입구에서 동산마을쪽으로 진행합니다.
▣ 동적골의 유래를 살펴봅니다.
▣ 보현사입구를 지나 계속 내려갑니다.
▣ 학운초교쪽으로...
▣ 드디어 오늘 식사장소인 사찰음식 전문점인 [수자타]에 도착하였습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입니다.
1인당 7,000원으로 채식뷔페를 마음껏 즐길수 있습니다. '수자타'란 부처님께 최초로 공양을 올린 처녀의 이름이라 합니다. 아주 넓은 식당안에는 사람들로 엄청 붐비고 있었습니다.
포만감 가득한 채식뷔페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자타 바로 위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 오늘 우중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