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만에 이영일 형님의 초대를 받고 향숙자매와 토요일 아침 일찍 군산을 출발했다 가는 길목에 홍성교회에서 1차 토요 번개 모임을 맛깔 나게 마치고나니 오후4시에 마치었다. 늘 아쉬우면서도 부족함없는 발길을 인천으로 향한다
부천교회로 가는 길목에서 시간반이면 충분히 갈 수있는 길에 서해대교부터 차들이 꿈쩍안한다 부천교회 가는 길에 차량정체로 3시간 넘겨 걸려서 도착하니 8시10분전이다.
그리도 보고 싶었고 만지고 싶었던 지체들을 반가이 인사 나누고 허겁지겁 저녁식사하는데 다들 모여서 기다리는 마음을 보노라니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영일형님의 소개와 김정희 누님의 집들이 저녁모임을 안내하면서 주님이 베푸시는대로 나누는 인격의 양식은 상호간 웃었다 울다 박수치다 심각하다 반복의 연속으로 넘치고 또 차고 넘쳤다. 무엇이 그리도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했을까!
릴레이 간증에는 영일형님의 과정거친 배려의 인격에 힘입어 자유로이 간증하는데 너무나 서로 감사하며 마음속에 주어진 은혜를 쏟아 놓는데 은혜가 되었다.
양식인 그리스도와 생수이신 그리스도가 부족하여 발생된 인생의 문제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처럼 영양실족의 현상은 곧 빛이 없어서 좌충 우돌의 붙딧치는 인생살이로 어둠속의 탐욕 결과인 선악과를 취하는 간음으로 하나님같이 되려는 이탈된 현상이었음을 알게되었다.
뿐만아니라 날때부터 소경은 말씀 영양섭취 부족에서 오는 어둠의 결과로 보지 못하는 것임에도 본다고 하는 자들은 누구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를 되풀이 질문속에 사는 이들이 다 소경이요 어둠의 자식들 임을 알게되었다.
영양부족없이 충분히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면 빛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의 생활을 하는 참 자유자가 되어 살게되어 형제자매를 보지못해 누구 때문입니까?에서 아 그리스도가 부족해서 형제자매를 알아보지 못했구나를 아는 은혜속에 생명의 목장 문으로 들며날며 살게됨을 노래하였다.
생명의 잔칫집을 떠나 오던 길에 피곤하여 홍성교회 주춧돌인 장목사 내외분, 종분이 얼굴보고 저녁먹고 인격충전하며 쉬다가 집에오니 저녁 9시가 되었다. 이렇게 살면 되는 것을.......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