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1 나무 평상과 펜스로 주택 분위기를 낸다 서춘자 주부네는 지은 지 2년이 채 안 된 새 아파트라 베란다가 꽤 넓은 편. 그 베란다에 널찍하게 나무 평상을 짜 넣고 가장자리에 마름모꼴 펜스를 둘러서 아늑한 전원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바닥은 이사할 때 동네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겨 난방 공사는 하지 않고 거실과 같은 모델로 마루만 깔았다.
I/d/e/a/2 파벽돌, 난간, 조명까지 분위기를 통일한다 평상 뒤편으로는 파벽돌과 나무 선반을 붙여 전원 분위기를 돋우고 평상 옆으로도 평상의 난간과 같은 디자인으로 펜스를 만들었다. 밋밋했던 조명도 주부가 직접 조명 가게에 가서 골라 온 펜던트로 교체하여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통일하였다.
I/d/e/a/3 웨스턴 스타일 문으로 안방 베란다와 분리한다 안방 베란다와 거실 베란다가 연결된 곳에 웨스턴 스타일 문을 달아 공간을 분리하였다. 이 문은 빨래 건조대가 있는 곳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을 막으면서도 드나들기가 쉬워 베란다 사이 공간 분리에 효과적이다. |
첫댓글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