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장거리 라이딩을 떠난다는 생각에 살짜기 설래였는데... 바쁜 일정들이 마무리 안된 팀원들이 있어서 삼척. 울진행 취소하고 금요일 당일 저녁. 가락몰 3층 소정식당에서 모여 한우육회와 구이용 그리고 꽃게를 쪄서 전원 참석해 함께 나눴다. 역시 다같이 모여야 빛이나는 가시버시. 도로가 막혀서 좀 힘겹기도 하지만 다같이 얼굴보면 그 고단함이 풀린다. 모두 건강하게 만나서 먹고 마실수 있고 얘기 할수 있다는게 참 좋다. 11월 정모 계획을 세우며 10월31일 부터 2박3일 가을 라이딩을 계획했다. 가시버시 파이팅 ~!
첫댓글 와-‐''울
이쀼닝 좋아하는!!
좋아좋아~~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