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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천무지개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오이도
화천산천어축제 참가 및 용화산 산행 강원 화천군 소재(875m)
해발 875m의 화천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화천군민의 정신적 영산이자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으로 둘러쌓여 절경을 이루는 산이다. 해마다 용화축전시 용화산신제를 지내고 있으며, 일일 등산코스로 등산객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으로부터 1km 지점까지 포장도로가 뚫려 있고 주차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직장, 단체별로 야유회를 자주 갖는 장소이기도 함. 또한 산 정상에 오르면 화천군과 춘천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9부능선에 용화약수가 흘러나와 등산객의 마른 목을 축여 주기도 한다. 용화산이란 산 이름은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쪽이 용이되어 하늘로 올라가서 용화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산은 산삼이 많이 나 심마니들이 처서가 되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든다. 또한 소나무 군락지에서 자생하는 송이버섯은 향과 품질이 뛰어나 전량 일본에 수출되고 통일 신라화엄 성지요 미래불 미륵이 용화수아래에서 성불한다는 불교교리 에서 이름이 비롯된 산이다. 옛 맥국의 성터를 비롯하여 호법장승과 석불입상 등 옛 대가람의 유적이 잠든 성불사터가 말 없이 옛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효자 심마니가 백발의 노인을 꿈에 보고 큰 산삼을 캤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심바위와 곰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절경 을 이룬다. 8.3km의 등산로와 함꼐 신이 공들여 만든 듯 깍아지른 암벽은 수도권 일일등반 코스로 손꼽힌다 용화산은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물내가 물씬 풍기는 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기 이를 데없다.
만하다. 기암을 스치고 나면 이내 괴석이 앞을 가로막는다. 발길 닿는 곳 마다 바위 또 바위, 용화산은 이렇듯 아기 자기하고 스릴 넘치는 등산로를 자랑한다.
주전자바위, 작은 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 등산로를 오르내리는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할멈바위, 장수바위등 각가지의 전설을 간직한 기기 묘묘한 바위가 이어진다. 특히 858봉에서 정상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암릉코스 여서 스릴 만점이다.
등산안내도
▣ 산행장소 및 코스 강원 화천군 소재 용화산(875m) 산행코스: 큰고개→만장봉→용화산성→용화산→고탄령→시야골→양통마을(산행시간 : 4시간±30분) ▣ 탑승 장소 및 시간 : 귀가시 하차는[①②⑨⑩⑪⑫]순이고[③④⑤⑥⑦⑧]가지 않음 ①연수구청앞 KT지사(05:50)→②청학동사거리 버스정류장(05:55)→③신송도역 입구(06:00)→④옥골사거리 GS주유소 (06:03)→⑤용현동 금호2차 버스정류장(06:10)→⑥옹진군청 앞(06:13)→⑦학익사거리 GS마트(06:17)→⑧용일사거리 GS주유소(06:20)→⑨신기사거리 SK주유소(06:23)→⑩동양장사거리 코오롱 앞 버스정류장(06:26)→⑪예술회관 3번출구(06:30)→⑫만수감리,한복점 앞 버스정류장(06:35) ▣ 무박산행(연수구청 KT 21:50) ▣ 조기출발은 05:50을 기준으로 역산한 시간
▣ 준비물 : 식수, 행동식, 우의, 비상약품, 여벌옷, 아이젠, 스패츠 등등 ▣ 회 비 : 30,000원 회비는 차량 대여료, 중식, 입장료에 사용함. ♣.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 참가는 산행후 오후 약 4시간 정도 참가프로그램 :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및 각종 행사 개별 참가 가능 참가비용 : 단체 행사 이외의 비용은 개별 부담 ▣ 회원님들 필독 사항 입니다.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법적으로 책임질 주체가 없으므로 산우님들 각자가 안전산행에 책임을 지셔야 하며, 안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여 주시고, 이에 동의 하시는 산우님들만 산행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카페 *인천무지개산악회* ♣ (http://cafe.daum.net/inchonrainbow) 예약문의 : 010-4083-3099(대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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