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여 심청이는 눈 못뜨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팔아 선인들을 따라가서는
인당수에 풍덩~
범피중류...
며칠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안열마을로, 우리집으로, 농부형네로
망덕포구 백합탕으로 풍덩~
그녀는 농부형네 집 연못에 배를 타보겠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인당수가 생각 났는가보다.
심청이가 되보고 싶었나보다.
아 나 필요한 거이 없는디...
풍덩~
음화화^^
깻잎살려!
그녀는 연못 인당수에 빠졌다가 살아나와서
다시 공중유격 외줄타기까지 마치고서는
형수의 옷을 갈아입기위해 들어가는 중이렸던 거이였다.
ㅋㅋ 白蘇葉 살짝 띄우시지, 어쩌다 "풍덩" 해서 세상을 들썩이실까? ㅎ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풍덩은 무신...바로 다라가 누워버렸슈...ㅎㅎ(지몸이 다라에 붙어 있은 죄뿐이 없슈^^)
덕분에 여러사람들이 즐거워합니다.ㅎㅎ
투신성인이죠~^^
몸 개그까정 충실한 깬잎.. 연말을 기대해봅니다^^
회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투신성인까지 하시는 깻잎 운영 위원님 참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깻잎언니, 와 이리 소박해 보이노? 귀엽다. ^^
박쌤 너무 하셨다...아무리 그렇다고 매력녀 깻잎을 이렇게 망가뜨려 놓다뉘....
꽃이 피려다 지겠어요...
시방 깻잎이도 지 맹키로 못 피고로 물귀신작전 쓰는 거랑깨요... ^^